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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태국 전기전자 산업 정보


태국 정부는 1960년대부터 가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태국투자청(BOI)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해왔다. 1960년대에는 라디오, TV, 선풍기 등의 부품 수입 후 태국 내 조립 생산 하는 활동에 주력했으며, 1970~1980년 대 초반 가전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일본 제조업체들의 태국 진출을 기반으로 가전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태국 정부는 ‘스마트 전자’ 산업을 ‘태국 4.0’ 정책 실현을 위한 12대 미래산업으로 선정했으며, 스마트 가정용 전자, 고급 전자 디자인 산업 등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태국은 외국인 사업법(Foreign Business Act)에 따라 대부분의 서비스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제한되나, 제조업에 투자하는 경우 외국인 지분 100% 법인 설립이 가능하며 가전 제조 업종의 경우 생산 부품, 생산지역에 따라 투자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있다. 태국 내 자체 개발 및 제조 역량이 취약한 활동일수록 투자 혜택이 많으며, 특히 스마트 전자 분야 사업을 ‘동부경제회랑(EEC)’지역 내 지정 산업단지에 설립하는 경우 투자 인센티브 수혜를 극대화(법인세 최장 13년간 면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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