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중국의 희토류 관련 동향과 시사점

분야

재료

발행기관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

발행일

2020.09.04

URL


중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7종의 희토류를 보유한 국가로 매장량은 세계 1위를 차지한다. 희토자원은 북부지역에 경희토자원이, 남부지역에 중희토자원이 분포된 특징을 지닌다. 세계 최대의 희토자원국·생산국에서 소비국으로 변환 중에 있는 중국은 희토부존량이 4,400만톤(36.7%)이며, 생산량이 12만톤(희토산화물 REO 환산)으로 전 세계에 약 70.6%의 희토제품을 공급한다. 전 세계 약 57%의 희토제품을 소비하는 중국은 2018년 희토 수입물량이 처음으로 수출량을 훨씬 넘어서서 세계 최대의 희토 수입국이 되었다. 2018년 중국의 희토 수출량은 5만3,031.4톤으로 전년대비 3.6% 소폭 증가한 반면, 수입량은 179.9% 대폭 상승한 9만8,411톤을 기록하였다.
희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빠른 시스템 전환 중이다.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희토산업 발전규획(2016~2020년)"을 발표하여 희토자원보호 강화, 희토광채굴 및 생산 질서를 규범화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22개 희토광산과 54개 제련분리기업에 대한 통폐합을 거쳐 2016년말까지 6대 희토국유기업그룹의 구도를 갖추었다. 2018년에는 공업정보화부를 포함한 다부처간 연합감독관리체제를 구축하여 희토산업의 고도화 발전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의 희토신소재산업 자립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시급한 가운데, 중국의 희토정책 및 기술동향의 변화를 파악하여 양국간 협력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목차
Ⅰ. 배경
Ⅱ. 희토산업 발전정책
Ⅲ. 희토 연구개발 현황
Ⅳ. 요약 및 시사점

정보출처 : http://www.mgtu360.com/portal.php?mod=view&aid=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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