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백악관은 미국과 12개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가 번영을 위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브리핑(’22.05.23)
-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제를 위해 동맹국과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함
- 12개 국가: 호주,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o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강력하고, 공정하며, 회복력이 강한 경제를 위해 IPEF를 구축함
-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해외 직접 투자는 2020년에 총 9,690억 달러 이상으로, 지난 10년 동안 거의 2배 증가함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무역은 3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고, 미국에서 9,000억 달러 정도가 외국인 직접 투자의 원천임
- 세계 인구의 약 60%를 차지하는 이 지역은 향후 30년 동안 글로벌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됨
- 경제적으로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임
o IPEF는 청정에너지, 디지털 및 기술 부문에서 혁신하는 한편, 취약한 공급망, 부패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4가지 사항에 초점을 맞출 것임
- 연결된 경제: 국가 간 데이터 흐름과 데이터 현지화에 대한 표준을 포함하여 디지털 경제에서 높은 수준의 표준 추구
- 회복력이 강한 경제: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중요한 광물 공급망 매핑, 주요 부문의 추적 가능성 개선, 다각화 노력 등을 통한 공급망 관리 추구
- 청정 경제: 청정에너지, 탈탄소화, 고임금 일자리를 촉진하는 인프라 추구
- 공정 경제: 다자간 의무에 따라 효과적인 세금, 자금 세탁 및 뇌물 방지를 위한 제도 제정 및 시행 추구
※ 출처: http://asq.kr/xqKerA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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