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에서 초거대 AI 시대로
가. 초거대 AI의 등장
나. 트랜스포머, 초거대 AI의 서막을 열다
다. 언어를 넘어 멀티모달로 확장하는 초거대 AI
2. 초거대 AI 개발 및 활용 동향
가. 국내외 기업 개발 동향
나. 활용 분야
3. 결론 및 시사점
가. 초거대 AI 상용화 촉진
나. 초거대 AI ESG 실천
다. 초거대 AI 윤리성 확보
부록.
인공지능의 정의와 역사, 학습
□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초거대 AI의 등장
ㅇ Hyper-scale(초대규모) + AI(인공지능), 즉 모델의 크기가 크고 파라미터가 많은 인공지능 모델을 ‘초거대 인공지능’으로 정의
ㅇ GPT-3에서 시작된 초거대 AI는 트랜스포머와 Attention기법을 기반으로 언어모델에서 시작해서 이미지·텍스트·영상까지 폭넓게 다루는 멀티모달(multi-modal) AI로 나아가는 중
□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초거대 AI 선점 경쟁
ㅇ 초거대 AI는 대량의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만큼, 막대한 자본을 갖춘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개발이 추진되는 양상
ㅇ 국내 대기업(네이버, 카카오, LG, SKT 등) 및 글로벌 기업(MS, NVIDIA, Meta, DeepMind 등)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며, 기술 개발에 이어 상용화를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보 및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
□ 초거대 AI가 바꿀 미래 경제?사회의 새로운 판도
ㅇ 초거대 AI는 ▲의료 ▲금융 ▲가상인간 ▲생활 밀접형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 및 일상 전반에 폭넓게 활용 가능
ㅇ 특히 초거대 AI는 연구·실험 단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희귀 질환용 신약 개발 등 과학·사회·산업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며 사회 전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 초거대 AI, 범용 인공지능을 위해 풀어가야 할 과제 산적
ㅇ 트랜스포머와 GPT-3에서 시작된 초거대 AI가 現자연어분야 기술을 선두하고, 자연어를 넘어 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처리하는 복합지능으로 확대되며 제너럴리스트의 가능성 암시
ㅇ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하며 인간 삶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는 범용 인공지능(AGI) 실현을 위해서는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상용화 ▲지속가능을 위한 ESG 실천 ▲AI 윤리 및 도덕성 확보가 필요
ㅇ 이를 위해 ▲산학연 협업과 서비스형 AI 생태계 구축을 통한 상용화 가능성 모색 ▲외부 자원 활용 및 경량화 기술을 통한 ESG 실천 ▲AI 윤리원칙 제정과 모델 및 데이터 개방을 통한 윤리·도덕성 확보 등의 과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