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용홍택 1차관,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정보/통신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1.09.02

URL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첨단 기술 활용하여 가속화한다!

- 용홍택 1차관,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전문가 간담회 개최(9.3)

 

- 인공지능, 유사장기(오가노이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신약 개발 가속화 방안 모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9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영상회의 방식으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 관련 국내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ㅇ 한국연구재단 김상현 단장, 이화여대 최선 교수,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이사, 포항공대 이지오 교수, 생명(연) 정초록 박사, 대구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손문호 센터장,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제욱 부장 등 산?학?연 신약개발 전문가가 참석하여 연구개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것으로 현재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19~’21, 총 258억원)‘을 수행하고 있는 이화여대 최선 교수와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인공지능 신약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였다.

 

   *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사례) 영국의 스타트업 ExScientia社는 동물실험 전 단계까지 평균 4.5년이 걸리는 신약개발 과정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1년만에 완료

 
 ㅇ 고준수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