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국립과천과학관, 슈퍼문 특별관측회 개최

분야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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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 국립과천과학관, 슈퍼문 특별관측회 개최 -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슈퍼문 특별관측회’를 7월 13일(수)에 천문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슈퍼문은 작년 5월 26일 이후 약 1년 만이며 오후 7시 52분에 떠서 다음날 4시 05분에 진다. 이때 달까지의 거리는 357,417km, 달의 시직경*은 33.42분이다.

   * 지구에서 본 천체의 겉보기 지름

□ 슈퍼문은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망) 또는 그믐달(삭)을 뜻하며, 일반적으로는 근지점 부근에서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한다. 슈퍼문은 가장 작은 크기 때보다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다.

   *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점

 ㅇ“슈퍼문”이라는 용어는 1979년 미국 점성술가 리차드 놀이 처음 제안했으나 천문학적 공식명칭은 근지점 삭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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