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활용한
케이(K)-클라우드 추진방안」발표
□ 엔피유(NPU)·핌(PIM) 등 인공지능반도체의 3단계 고도화와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소프트웨어개발, 실증체계 구축 등 종합적 기술개발 이행안 수립
▶ (’23∼’30) 엔피유·핌에 약 8천억원(안) 투자, 인공지능반도체 소프트웨어 예타 및 데이터센터실증(NPU farm) 추진
□ 인공지능반도체·인터넷기반자원공유·인공지능서비스 분야 연계 과제로 케이(K)-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 4개 분야 선도 서비스 추진, 산·학·연 ‘케이-클라우드 얼라이언스’ 구축,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신설(’23~, 3개교)
□ ’30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80%, 세계 최고 수준 인공지능반도체 기술 확보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12월 12일(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케이-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추진방안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 발표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케이-클라우드’ 추진방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개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인공지능 및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