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인터뷰를 통해 듣는 페루 5G 보급현황 및 발전 전망


페루에서 재택근무 및 원격 진료에 대한 수요와 함께 5G 통신망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2021년 12월, 5G 기술을 사용한 페루 최초의 원격 초음파 진단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수도 리마에 위치한 병원에서 차량으로 12시간 거리인 치클라요에 있는 환자의 초음파를 진단한 것이다. 5G 통신을 이용하면 데이터 전송 대기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한 원격 진료였다. 한편, Statista는 2025년까지 중남미 지역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한 모바일 인터넷 연결이 전체의 총 1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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