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호주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증가하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2022년 5월에 열린 호주 총선에서 8년 9개월 만의 정권 탈환으로 노동당 당수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가 제31대 총리로 취임했다. 호주 노동당의 주요 공약은 기후변화 대응·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인프라 투자이며 특히,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는 세계 1위의 철광석 생산국이자 세계 2위의 석탄 수출국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국가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강국으로의 도약을 강조한 만큼 확실한 정책 이행을 위해 ‘Rewiring the Nation Corporation(RNC)’을 신설하고 이에 따른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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