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탄소감축이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라오스


UN 지정 최빈국 지위에 있는 라오스는 의외로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분캄 보라칫 장관은 2021년 11월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 26에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감축, 국토의 70% 녹지 조성, 신재생/청정에너지 사용률 증대로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하겠다는 라오스 정부의 계획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파리협정을 철저히 이행하여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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