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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해외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 BYD, 해외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8.30, 일본경제신문)

ㅇ 7월 네덜란드와 일본 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8월 스웨덴·독일·덴마크·이스라엘·태국시장 진출계획을 발표

- 2021년 8월 노르웨이 시장에서 전기SUV ‘탕(唐)’ 발매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브라질 등 중남미 7개국에 전기세단 ‘한(漢)’ 수출, 올 2월엔 호주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시장 영역을 넓혔음

ㅇ 국내외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해 광둥 산웨이(汕尾)에 연간 전기차 60만 대분의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능력 확장에도 박차

- 총투자액 250억 위안, 2023년 하반기 양산 예정

ㅇ 세계 전기차 시장 호황과 정부 지원에 힘입어 BYD는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으로 부상

- 상반기 BYD 전기차 판매량 전년 동기비 1.6배 증가한 64만 대, 테슬라(56만 대) 제치고 세계 1위

ㅇ 정부 보조금 종료가 임박하면서 해외 전기차 시장 진출을 더욱 본격화하고 있음

- 2021년 BYD가 받은 보조금은 50억 위안 상회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GM228AI0S2A820C2000000/?unlo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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