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대만] 폭스콘 주도 전기차 생산 얼라이언스 활동 동향, 제조업경기 둔화 흐름 지속


□ 폭스콘이 주도하는 MIH 얼라이언스(개방형 전기차 생산지원 플랫폼)는 미국과 태국에 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

ㅇ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현지 전기차 시장진출을 고려한 전략이며, 폭스콘이 이미 미국과 태국에 전기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됨.

ㅇ MIH 얼라이언스에는 65개 국가(또는 지역)의 2,400여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됨.

* 원문기사 링크: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6578763

□ 대만경제연구원은 제조업경기판단지수*가 3월부터 5개월째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

* 대만경제연구원이 자체 실시하는 조사로 수치에 따라 후퇴, 둔화, 유지, 상승, 호황으로 나뉨.

ㅇ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제로코로나 영향으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출주문이 감소세로 전환된 데 기인

ㅇ 대만기업과 학계에서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반응을 보임.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chinatimes.com/newspapers/20220901000389-260110?ch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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