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일본의 온라인 진료는 아날로그 규제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일본 행정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라 할 수 있는 아날로그 규제, 이것이 가장 뿌리 깊게 남아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의료'다. 그동안 일본에서 온라인 진료 서비스는 대면을 보조하는 데에 그쳤으나 올해 4월부터 의사의 온라인 진료와 약사의 복약지도가 허용되면서 규제의 대다수가 폐지 수순을 밟았다. 그럼에도 온라인 진료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는 아날로그 규제는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