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세르비아 철강 시장 동향


세르비아는 신규 제조업 투자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산업 시설 투자와 건설 증대가 세르비아 철강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세르비아 내 투자활동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철강시장 역시 당분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출처 : Atenic Commerce).

세르비아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철강 시장은 2020년 기준으로 총 GDP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비금속(Base Metal)과 금속 제품을 모두 합산한 수치이다(기계와 가전은 제외). 2020년 비금속 생산액은 19억4700만 유로, 금속제품 생산액은 20억9000만 유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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