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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InnoTrans 전시회 참관기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차량 전문 전시회인 InnoTrans 2022가 지난 9월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18년 개최 후 4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InnoTrans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는 철도 차량, 철도 부품, 철도차량용 컴포넌트, 수송관리, 철도 시설 등 56개 국가에서 2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도이체 반(DB), 지멘스 모빌리티 등 독일 기업과 알스톰, 에티하드 레일웨이,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 역시 현대로템과 LG 디스플레이 등 총 19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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