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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체코 체외진단기 시장의 미래는?


체외진단기기(In-vitro Diagnostics)는 인체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침 등을 분석해 질병의 진단 및 예후 예측을 가능케 하는 의료기기로 진단 시약, 진단키트, 시험 및 분석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제품 및 서비스’, ‘적용 기술’, ‘진단 질환’, ‘최종 고객’의 4가지 기준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체코 인구는 2022년 기준 1070만 명 정도로 체외진단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2억1500만 유로 정도로 추산된다. 2016~2019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32.9%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감염병 검사가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세부적으로는 관련 유전자 검사 수익이 전년대비 35%, 검사 서비스는 29%, 검사 장비 규모는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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