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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주목


영국의 보건의료정책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를 중심으로 하여 130만 명을 거느린 단일 조직으로 유럽 최대규모로 NHS라는 의료제도 아래 통합되어 있다. NHS는 1948년에 설립되어 끊임없는 논란과 변함에도 불구하고 무상치료 원칙을 고수, 영국 복지제도의 자부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NHS 서비스는 기초 건강보호를 위한 일상적이고 가벼운 상처나 질병 진단 및 치료 등 1차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예방접종, 금연 보조 같은 광범위한 보건 정책을 포괄하고 있다. 주로 보건소/의원(General Practitioner, GP), NHS 상설진료소(NHS Walk-in centre), 약국 등이 이에 해당한다. 2차 건강보호는 NHS 병원을 통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문의료인력에 의한 시술이나 수술 입원 치료 및 외래진료인 비응급치료(Elective care), 사고나 외상성 상해 등으로 긴급한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 응급치료(Emergency care)로 분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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