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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과테말라 경제동향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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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Banco de Guatemala(이하 과테말라 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과테말라 2022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는 3.8%이며 소비자 물가 지수는 2022년 12월 167.4포인트에서 2023년 1월 168포인트로 증가하였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12월 9.2%에서 1월 9.7% 증가했다.과테말라 중앙은행 알바로 곤잘레스 리치 총재는 2023년에 세계경제 침체 가능성에 따라 과테말라 역시 모든 지표를 보수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약 3.5%의 경제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과테말라는 2022년 기준 1,740만 명의 인구가 집계 되었으며 이중 69%인 1,200만 명이 노동 가능 연령대로 노동 가능 인력이 높은 편이다. 2023년 2월 국제 평가 기관 FITCH는 과테말라 신용도 평가는 작년 BB-에서 상향 조정된 BB로 평가하여 안정적인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3-03-10

다이내믹한 콜롬비아의 2022년 FDI 동향과 2023년 FDI 증가/감소 전망 산업은?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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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콜롬비아의 2022년 투자 시장은 금융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과 광산·채굴 산업이 견인한 한해였다. 총 투자금액 31억 달러 중 81%인 25억 달러가 두 개 산업에 집중되었다. 특히 광산·채굴 산업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투자가 크게 감소했으나 2022년 다시 코로나19 이전의 회복세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투자를 선도했다. 도·소매업, 요식업 및 호텔업에도 외국인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2022년 콜롬비아 정부가 야외 활동 제한 및 야외활동 시 마스크 착용 필수 조건을 해제하면서 야외 활동량이 급증하자, 도·소매업, 요식업 및 호텔업에 대한 투자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2023-03-10

[기고] 필리핀 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한 법인설립 시 외국인 소유 지분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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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ASEAN 국가 중 GDP 5위의 순위를 유지하는 국가다. 코로나 사태 발생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기는 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만 해도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은 2017년 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필리핀은 약 1억1000만의 인구를 가진 잠재적 대형 시장으로, 견고한 내수 시장과 풍부한 천연자원도 보유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 덕분에 관광 산업도 활성화돼 있으며, 영어가 가능한 인력이 많아 전 세계 BPO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016년 6월에 출범한 두테르테 전 정부의 ‘Build Build Build’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 마르코스 정부의 ‘Build Better More’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필리핀 전역의 도로, 공항, 철도, 지하철, 항만, 수자원 개발, 교량등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했거나 추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필리핀은 미국 점령기로 들어선 1906년도에 미국에 의해 최초로 회사법이 소개돼 입법화되었고 그동안 여러 차례 걸쳐 회사법을 수정해왔다. 가장 최근 개정된 Corporation Code는 2019년도이며, 2019년도 개정본에 의해 One Person Corporation(OPC) 설립이 가능해졌다.

2023-03-10

[3월 2주]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 6G, 2030년 출시 전망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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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따르면2023년30개국이상에서5G네트워크가배포될계획이며,향후2년간 2배 이상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2023년에 배포될 새로운 네트워크 중 15개가 5G 독립형 네트워크임. GSMA는 2023년 1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229개의 상용 5G 네트워크와 사용자가 선택할 수있는 700개 이상의 5G 스마트폰 모델이 있다고 발표하였음. 협회는 5G가 모바일 가입자 및 기업 채택 측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임. GSMA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G 연결 소비자 장치는 2022년 말에 10억 개를 넘어섰고 2023년 약 15억 개로 증가한후2025년말에는20억개에도달할것으로전망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3-10

[3월 2주] 일본 기술 기업들, 메타버스 경제 구역과 RYUGUKOKU 구축 합의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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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Fujitsu), 미쓰비시(Mitsubishi)를 비롯한 10개의 일본 기술 기업들이 일본 메타버스 경제 구역(JMEZ, Japan Metaverse Economic Zone)과 류구코쿠(Ryugukoku)라는 개방형 메타버스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합의함. 이는 차세대 메타버스 개발을 촉발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상호 운용 가능한 도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일본 기업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사회적 인프라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JMEZ는 ‘세계적인 게임의 힘으로 일본을 업데이트한다’는 컨셉을 기반으로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3-10

[3월 2주] 커지는 AI기술 악용 우려, 음성 변조 사기 증가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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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는 사람의 목소리를 면밀히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AI 모델을 활용한 음성 변조 사기가 증가했다고 보도하였음. 정교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AI 음성 생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몇 문장을 가지고 사람의 목소리를 생성하는데 단지 3초 밖에 걸리지 않음. 워싱턴포스트는 AI 음성 변조를 활용한 전화 사기는 노인들이 주로 표적이 되며, 사기꾼들이 설명하는 긴급 상황이 믿기지 않지만 목소리가 진짜라고 느껴지면 사기라고 감지하기가 어려워져 피해가 발생한다고 보도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3-10

글로벌 OTT 시장의 흐름과 미래지향적인 정책 방향_노창희 연구위원(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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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OTT 사업자를 포함한 전체 미디어 산업 분야에 속한 사업자가 공통으로 직면한 어려움은 재정적 위기다. 미디어 산업에서 가장 주요한 재원은 광고와 이용자가 지불하는 비용이다. 비용은 월정액과 콘텐츠를 구매할 때마다 발생하는 건당 결제로 구분할 수 있는데 OTT 시장에서는 월정액을 기반으로 SVOD 사업자와 광고를 주요한 재원으로 삼는 AVOD 사업자가 OTT 시장을 주도해 왔다. SVOD 사업자와 AVOD 사업자 중 일부는 건당 결제를통해 콘텐츠를 판매하기도한다.

2023-03-09

최근 수출입 특징 및 상반기 수출 여건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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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출부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교역물량 감소에 따른 교역 수요 감소와 우리 수출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중간재 수출 부진에 주로 기인하고 있다. 작년 4분기부터 본격화된 글로벌 교역량 감소로 우리 수출도 지난 10월부터 수출 물량과 단가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되어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반도체(-44.5%), 디스플레이(-36.0%), 석유화학(-24.9%), 철강(-25.8%) 등 최근 수출부진이 크게 나타나는 품목은 대부분 중간재에 해당한다. 특히 반도체 수출 부진은 비대면 수요 감소, 스마트폰 교체주기 증가 등 수요 원인과 재고 누적에 따른 평균단가 하락이 주 원인이며, 반도체 수출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부터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수출부진은 독일, 일본, 중국 등 제조업 수출국들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우리 수출이 상대적으로 더 큰 부진을 나타내고 있으며,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는 세계경제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조적인 측면에서 중간재 위주인 우리 수출이 세계교역 변화보다 빠르고 탄력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사이클 변화와 세계교역 반등 흐름에 따라 수출회복세도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2023-03-09

감소하는 중국 인구, 실버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라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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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중국의 출생률 하락과 노령화 심화로 2022년 중국 인구 증가율은 0.06% 감소하여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들어섰다. 중국 통계국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말 기준 중국 총 인구는 14억 1175만 명으로 전년 말 대비 85만 명 감소하며 1962년 이후 처음으로 총 인구가 감소하였다. 2022년 연간 출생인구는 956만 명, 사망인구는 1041만 명으로 출생률과 사망률이 각각 0.677%, 0.737%를 기록했으며 인구 자연 성장률은 ？0.06%로 마이너스 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중국 통계국 테이터에 의하면 2022년 기준 중국 60세 이상 인구는 2억 8004만 명으로 총 인구의 19.8%에 육박했다. 그 중 65세 인구는 2억 978만 명으로 총 인구의 14.9%를 차지했다. 국가 위생건강 위원회(？家？生健康委？？)는 2025년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가 3억 명으로 전체 인구의 5분의 1, 2033년에는 4억 명을 돌파하여 전체 인구의 4분의 1, 2050년에는 5억 명에 육박하여 전체 인구의 1/3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03-09

2023년 中 양회 9대 관전 포인트 스크랩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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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정 운영방침이 정해지는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가 오는 3월 4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다. 양회(兩會)는 중국에서 매년 3월 거행되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정협: 국가최고 정책자문기구)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전인대: 국회격)의 통칭이다. 올해는 중국의 위드코로나 원년이자 이번 양회에서 시진핑 3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하는 만큼,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 2022년 10월 20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집권 3기의 지도부를 선출, 2023년 양회에서 국무원 총리·부총리·국무위원·인민은행(=중앙은행) 총재 등 공식 임명1. 경제성장률 목표치2023년 중국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내외’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 재확산, 글로벌 경기침체 등 리스크 요인과 시장기대심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적인 목표치를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중국은 코로나 여파로 연초 설정한 경제성장률 목표(5.5%내외)를 달성하지 못했다. 2023년은 리오프닝과 더불어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중국경기가 반등할 것을 기대했으나 실제 시장 상황과 예상이 크게 차이가 났다. 소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소비의 경우 2023년 1월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9% 감소한 129만3000대, 이 중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6.3% 감소한 33만2000대를 기록했다. 시장 기대심리가 약화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2021~2022년 2년 복합성장률(약 5.5%)보다 낮은 ‘5%내외’로 보수적으로 설정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