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org.kosen.entty.User@6a9cfde8
이명교(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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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메르스 사태에 이어 최근 소두증 공포를 몰고온 지카바이러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유입차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헤럴드경제, 2016/02/01). 국내로 유입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내는 이와 같은 강력한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KOSEN회원님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관련뉴스
1.‘메르스의 추억’…“지카바이러스, 게 섯거라”…정부. 유입차단 총력체제 가동(헤럴드경제, 2016-02-01)
2.“메르스 악몽 되풀이 말자”… 방역체계 서둘러 가동(동아일보,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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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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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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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김사직(ssaj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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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간염병 관련 바이러스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이러스 발생지역에 관한 여행자제 및 발생지역 외국인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시약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범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6-06-03 백종민(pan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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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강력한 바이러스 일 수록 유입이 되면 전파되는 것은 순식간 입니다.
미연에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는 것이 최선이고 바이러스가 걸린 사람을 쉽게 찾아 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2016-03-06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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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제는 정부 펀드 만들어 특정 주제 공모를 하거나 국제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 -
2016-03-02 성학모(sung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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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구제역, AI 등 많은 호흡기성 바이러스질환은 동물이나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고 있으며,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구제역이나, AI는 발생지역으로 부터 2km이내 동물들을 살처분하는 모습은 정말 끔찍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전파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책임회피라고 생각합니다. 매몰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경제적 손실을 떠나 멀쩡한 동물을 매몰처분하는 것이 과연 온당할 까요. 왜 감염되지 않았을 동물조차 연대책임을 져야 하나요.
결국 효율적인 방역시스템입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소독제를 뿌리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쉽게 생각하면 전염병의 발생은 농장으로 부터 시작되는 만큼 1차적인 방역시스템은 농장이어야 합니다. 백신투여와 함께 상시적이며 저렴한 방역시스템이 농장안에 갖추어져야하며, 질병이 발생시 완전한 방역이 실시됨과 동시에 정상인 동물은 인근의 격리시설로 옮겨져 일정시간 관찰한 후에 선택적 매몰처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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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서병일(sir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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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호흡기 감염이 크게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병원에 공기전염균을 탐지하는 각종 센서 개발을 정부차원에서의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위험군에 속하는 병원균 등에 대한 탐지센서가 개발되어 병원 곳곳에 설치하여 실시간 탐지된다면 메르스와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센서가 개발된다면 대중이 밀집한 공항, 백화점 등 공공시설에서 오염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전염역학 조사도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성학모(sungongin) 2016-03-02호흡기 병원균의 탐지센서개발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기는 광범위하기때문에 미세먼지와 같은 병원균을 포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시스템은 비용부담이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한다면 현재 일산화질소(NO)의 오염수준을 평가하기위해 일정지역에 많은 포집스티커를 부친후 일정시간이 지나 수거하여 기기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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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김오식(enviro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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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의약물은 아스피린이고, 최고의 농약은 DDT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구오존층의 DDT 잔류농도가 확인되고, 지구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DDT라고 하여 생산과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DDT의 오존층 파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걸 인정해, 이산화탄소 방출삭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DDT를 대체할만한 신규농약이 발명되거나 발견되지 아니한 탓도 있지만, DDT의 사용금지 후에 새로이 발견되어 번성하는 악성 바이러스류가 지카 외에도 수십 종이고, 전래적인 말라리아에 의한 인류의 사망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DDT 사용금지 후에 그로 인해 사망한 인류의 수를 세어본다면, 2차대전의 전사자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이제 DDT의 지구오존층 파괴 악영향의 리스크(risk)와 DDT의 재생산-재사용에 따른 안전성(safety)을 대충적으로 상호비교해 보아도, 그 안전성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DDT를 재생산하여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를 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UN에서는 아프리카의 말라리라 대응책으로 DDT의 생산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
2016-02-17 장성재(sjs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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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제목에 법정간염병이 아니라 "감염병 또는 전염병" 아닌가요?
프랑스 국립보건통제센터 질병통제본부 호흡기 전염병 총괄책임자인 다니엘 레비브륄 박사에게 한국이 메르스 사태를 겪게 된 이유를 묻자 “한국이 주변국에 비해 사스(SARS)의 고통을 거의 겪지 않았기 때문 아니었을까요. 사스를 잘 극복했다는 자신감이 오히려 의료진과 시민들 사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방심을 낳은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전염병을 막기 위해선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에 준비된 나라만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기사).
이처럼 전염병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1.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국가차원의 종합 방역시스템 구축
2. 정부 주도 하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 시스템 확립
3. 전문가의 육성
4. 대중 공포를 조장하는 상상이 아닌 사실(facts)에 입각한 매스컴의 보도
등 아닐까요....
특히, 최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원전폭발 사고와 메르스 그리고 지카바이러스 등에 대한 매스컴의 보도를 보면 4번 항목이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3번 항목도 과학기술인의 입장에서 기초과학 분야에 아직도 많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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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김상열(s10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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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큰 문제를 야기한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들은 모두 바이러스가 창궐한 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국내 유입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세 가지 방안을 제안해 봅니다.
1. 대사관, 문화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현지 거주 주민, 한국 방문 현지거주민, 현지 방문 후 귀국하는 한국인 등에 대한 계몽 활동 전개
2. 상기 잠재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한국 입국 시를 위한 관리 체계 수립 및 철저한 사후 관리
3. 유해 바이러스 발생지 정부 및 보건국, WTO 등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예방법, 치료법, 전염 메카니즘에 대한 정보 사전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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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신동협(dhshi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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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빈번한 해외여행과 무역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하루에도 이동하는데 정부가 일일이 체크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개개인이 조심해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많은 startup 기업들이 많은 질병에 관련된 진단 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빠른 시간 내에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개개인이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길 기대해봅니다. -
2016-02-14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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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이 주신 의견에 일부 첨언합니다
국내 유입 가능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고 유입 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며 바이러스 유입 시 정확하게 진단하는 팀도 필요합니다
또한 진단된 바이러스에 대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데 있어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의 차단 및 확산 방지가 중요하지요
또 하나, 태스크포스팀에게만 미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관련 있는 팀이라고 생각되면 적극적으로 돕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태스크포스팀이 알아서 하겠지하고 뒷짐 지고 있을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 불어 당장 내 집에 쓰레기가 들어 왔으면 청소부가 아저씨가 와서 치워주길 기다리는 건 참 바보같지요 내 집에 들어온 쓰레기는 내가 치울 수 있으면 치워야하고 치우기 어려우면 치울 수 있는 분에게 적극 도움을 요청해야 지요..
지금까지의 우리의 모습을 보면 그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폭탄 돌리기 하다 결국은 폭탄이 펑하고 터지더군요
관련 부처 간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알아서 하겠지 보건복지부가 알아서 하겠지가 아니라 내 기관이 내 회사가 내 연구소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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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김형석(khsy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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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 대한 분석은 다양한 데이터의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가능하다고 봅니다.
1. 일단 유입을 방지해야하겠지요.
2.그러나 일단 유입된다면,세부적인 내용을 다양한 데이터와 함께 공유하여 추가적인 차단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3.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인적자원을 공유하는 Task Force를 만들어 대응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러스 전파지도만 작성되어도 대응 전략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추진해 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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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이경석(kslee19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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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에서 어떤 새로운 질병이 유행인지를 평상시에도 감시하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대해서는 조기 진단이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조기 진단을 하도록 하고,
감염경로와 감염력을 고려한 효과적인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해서
우선 멀리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백신 개발을 해 봐야 변형이 심해 효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고,
백신개발 비용도 만만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세균이라면 항생제로 대부분 치료나 확신 방지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
2016-02-05 임승애(dotoro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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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연결되어 있어 모든 질병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질병 관련 종사자가 아닌 이상, 본인이 해외여행 다녀와서 몸살로 아픈건지, 감염으로 아픈건지 초기에 판단할 수 는 없을것이다.
예방 방법으로 제안하고 싶은것은, 각 국가별로 특정시기 혹은 그 국가에서 높은 빈도로 발병하는 질병에 따른 증상을 비행기에 안내문으로 두는 것이다. 그 병에 대한 잠복기 혹은 대표적인 증상에 대한 간단한 안내만 한다고 해도, 본인이 혹인 동행이 아프다고 했을때 한번즈음 감염성 질병을 고려하지 않을까 한다. (솔직히 이륙하는 동안 무료함에 구비된 안내책자들을 정독한적이 다들 한번즈음 있을 데니).
이러한 정보 역시 병원에 안내 책자로 배포되어 있다면 중동에 들어보지도 못한 질병에 걸려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일은 없었지 않았을까 싶다. -
2016-02-04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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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메르스 사태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병원에서의 감염입니다.
병원에 가서 전염병에 감염된다면 어떻게 마음놓고 병원에 갈 수 있겠습니까
미국에 있으면서 지켜본것은 전염병관련된 이슈가 생기면 격리가 지나치리 많큼 철저한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전염병 의심환자가 생기면 경찰이 나서서 격리 수송하고 관련된 사람들까지 모두 검사 소독을 마치는 것으로 전염병 전파를 최소화 합니다.
전염병의 유입을 막는것과 함께 전파를 최소화하여 피해를 막는 것이 최선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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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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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기사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던데요...
그 많은 감염병을 모두 선제적 대응한다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공중 보건에서 지켜져야 할 부분들을 철저히(예산이 부족하다고 공중 보건부분을 삭감하지 않기)
또한, 감히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감염병이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치료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이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에볼라 사태를 지켜보면서 미국에 감탄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어떤 감염병이든 관계없이 급속하게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팀들을 계속 지원하면서 빠르게 약물을 생산하도록 하는 시스템, 우리 나라가 빠르게 정착시켜야 할 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
2016-02-03 오현철(dhgusc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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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도 중요하지만, 신종 바이러스의 경우, 제약회사(기업)가 R&D 자금을 통해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상황은 이미 늦습니다. 정부 예산이 이러한 사회대응 분야 r&d로 추가 편성되어서 선제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신속하게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2016-02-03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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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지역이라고 하면 주변지역이라도 해외여행 자제하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감추거나 숨기지 말고 자진해서 신고하기.
2. 마스크나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쓰기.
3. 메르스 사태를 보면 지금 정부에 대해서 대정부적인 차원의 정책이란....할 말이 없음.
그냥 지금 담당 공무원들, 공항 직원, 병원 의사들이 직무태만 안하고 자기의 소임을 제대로 하는게 대책일 듯. -
2016-02-03 김동수(111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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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중보건이 위협받을 만큼 급속한 전파성의 질병원은 우선적으로 공중보건에서 전파를 최소화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 되고요. 이차적으로 감염된 환자들에 대한 치료는 치료제 등 의료기관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문제이므로 공중보건과 예방적 교육이 열쇄가 되겠습니다. 도움되셨나요? -
2016-02-03 정지혜(jungjh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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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안전 불감증이 매우 만연합니다. 특히 질병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조금의 증상이 있어도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결국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 개개인이 유행하는 전염병이 공표되면 타인을 위해 우선 조심해야 합니다.
병원의 의료진 또한, 작은 증상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제안해야 합니다.
각자 현실을 살아가기에 경제적인 문제로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각 기업에서 본인의 직원의 건강부터 위한다면 마음 놓고 병원에서 초기에 진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016-02-03 김윤정(yjki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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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바이러스질환과 같은 법정 감염병에 대한 국가적인 손실을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바이러스 유입 방지 (사람간 접촉이나 해외여행 자제,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검사)
2. 바이러스 감염자의 정확하고 빠른 진단기술
3. 발생시 철저한 격리
4.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을 경우, 대증요법으로 최대한 사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함.
5. 바이러스 백신 개발 -
2016-02-03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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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국민의 건강상의 위협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개발은 항상 뒤쳐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때에, 이것이 감염된 사람에게만 한정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중동 지역을 다녀온 미국 사람도 메르스에 감염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적절한 조처로 오직 그 사람만 감염되고 치료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세계 어느 곳이든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역이 있으면, 그곳에 여행을 하고 온 사람에 대해서 국내 입국시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체크를 의무적으로 하는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 있어도,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ownership을 가지고 일하지 않는 한 아무 소용이 없겠죠. -
2016-02-02 이배훈(lbh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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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차원에서의 법정 간염 바이러스 발생지역 여행자제 및 출입한 여행객(외국인포함)의 관리 및 체크
바이러스 관련 전문화된 병원 구축, 환자 관리 및 연구 개발
2. 정부차원에서 바이러스-면역 백신 개발관련 막대한 연구 개발 투자로 바이러스-백신 개발에서 앞서가는 기술 개발
3. 바이러스 관련 정보 범국민적 공유로 모든 국민이 예방에 동참하도록 홍보오현철(dhguscjf) 2016-02-03정부주도로 나온 결과가 별로 없다고 지원을 끊는것은 더 안좋은결과를 얻게될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개선을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겠지요. 정부마저 연구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기업은 돈이 되지 않는한 더더욱 하지 않게 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