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 0
이번에 이슈토론에서 다뤄볼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인데요, 어휘 그대로 블록(Block)을 연결(Chain)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블록에는 일종의 거래장부, 즉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 블록을 체인으로 엮어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은행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래 내역 정보를 중앙은행과 같은 특정 금융기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온라인 거래자 컴퓨터에 똑같이 분산 저장할 수 있으며, 장부 자체가 인터넷상에 개방돼 있고 수시로 검증이 이뤄지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개인이 국가 간섭이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생적 신뢰를 쌓아나가면서, 거래를 활성화해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디언’지에서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정치, 교육, 의료, 환경, 헬스케어, 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큰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우리가 생각해 볼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관련뉴스
1. [4차 산업혁명 시작 '블록체인']'21세기 집단지성'에서 '튤립 버블' 논란을 넘어 (2018/03/19, 전자신문)
2. 블록체인, 신뢰가 아예 불필요한 사회로 만드는 기술 (2018/03/19, 매일경제)
3. “블록체인, 만능열쇠 아니다” (2018/03/14, 사이언스타임즈)
4. 인간의 삶을 바꿀 5대 기술 트렌드 (2018/01/22, 사이언스타임즈)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
2018-04-09 이상호(RGB3)
- 0
- 5
Block chain 기술이 가상화페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hacking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들을 하지만, 지금까지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를 보면 완벽하리라는 인간의 자만심에 계속 깨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이 개인 정보와 데이터의 보완에 기여를 하겠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
2018-04-03 윤석환(sukhwan)
- 0
- 6
앞서 다른 분께서 언급하였듯이, 일반인들에게 '블록체인'이 비트고인과 같이 가상화폐의 한 종류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듯 합니다. 블록 체인 기술이 화폐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개인정보 관리도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병렬적 저장방식을 통해 안정성이 높아지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전산 기반이 되다보니 어딘가에 취약점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철저하게 보완하고 개선한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2018-03-31 양현모(yymomo)
- 0
- 6
제목에서도 말했듯~ 데이터의 분산 기술과 접목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봅니다.
Database로 데이터의 집적이 이루어졌지만 이것은 혹시나 모를 데이터의 파괴로 인해
미러링 작업을 하는 그런 식의 리소스가 들어가는데...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을 거란 막연한 생각이 드는데 ... 결국 현재 각 개인의 컴퓨터에 쌓여있는
데이터가 그럼 그렇게 된 것 인가라는 또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새로운 기술이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기술이란 생각은 들어요. -
2018-03-29 오현철(dhguscjf)
- 1
- 5
예전에 JTBC 뉴스에서 유시민작가 나와서 이야기를 했지요.. 현재의 비트코인은 도박이므로 규제를 해야한다.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기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동감하는 바 입니다.
이문섭(redciel21) 2018-03-30비트코인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요. 전통경제학자는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어 0으로 갈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대표적인 인물이 뉴욕대의 Roubini 교수), 새로운 공학자들은 앞으로 금이 될 것이다 ( Winklevoss 형제) 라고 하죠.
그런데, 비트코인에 대해서 잘 살펴보면 금이 될 것이라는데 저는 한표를 줍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거래장부에서 화폐로 시험을 하다가 다른 코인에 대한 기축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비트코인이 버블일 수 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효용이 0으로 떨어져 가치가 없어질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미국 3대 선물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선물거래를 하고 있고, 규제당국에서도 상품으로써 인정한 바 있으며, 중국은 블럭체인을 이용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1루블에 fetch된 코인을 준비하고 있죠.
다양한 논의와 흐름이 있는데, 유시민 작가의 의견은 충분한 고찰없이 며칠간의 공부로 말한거라 봅니다. 비트코인의 생태계가 단순한 화폐가 현재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ICO, 선물거래, 금융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의 역할 등)
지난 1월 26일 경제금융위원히(GFIN)에 개최된 가상화폐 세미나를 보시면 다양한 의견을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gtyDrYHAs
한가더 더는 말씀드리면 금은 2001년 334$에서 2011년 1901$까지 상승한바 있습니다. 아무도 금이 도박이라 하지 않죠. (물론 도박이 단기간내에 급상승해서 이득을 취하려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우리 기재부수장이 적당한때에 잘 제어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2018-03-28 이종민(kjist98)
- 0
- 4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big data 축적은 최근 분산 저장하는 block chain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모든 서버를 관리하다보니 data 처리 속도도 느려지고 data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니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Big Data 산업이 발전할 수록 블락체인 기술도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금융관련 가장 먼저 부각된 것이 비트 코인 이었고 지금은 거품이 빠졌지만 언제 또 사회 경제를 흔들어 놓을지 모릅니다.
P2P 도박도 블락체인의 음지에 해당합니다 -- (피해자가 적어 아직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지 않지만 익명을 전제로 한 개인간 도박거래도 언제 기승을 부릴지 모르지요.)
이제 몇 개월 후면 선거시즌이 다가옵니다. 돈과 관련없는 비금융 부문에서 블락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투표 관리 입니다. 투표 현황 집계 및 관리도 중앙서버 없이 block chain 기술로 구현 가능합니다.
다만 보안을 철저히 해야겠죠... 언제 어떤 해킹을 받을 지 모르니....
한 줄 요약하면... Big Data는 block chain의 기술로 분산 저장(병렬 저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대용량의 data를 빠른 속도로 접근 가능토록 투명하게 관리하며 해킹에 유의한다. -
2018-03-28 김연광(rheukim)
- 0
- 3
비트코인 뿐만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여 발전할 수만 있다면 아주 이상적이라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단지 개인 정보 보호가 우선 보장된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하겠지요... -
2018-03-28 김채형(avalonkch)
- 0
- 3
블록체인=비트코인이라는 걸로 먼저 접하다 보니 큰 관심이 없었는데 큰 트렌드 중의 하나였군요.
그런데 사람이 만든 기술이니 언젠가(?) 사람이 또 풀수 있는 기술이고 결코 해킹이 안된다는 건 무리인 것 같습니다. 주장하는 바처럼 통제와 간섭이 없이 자유롭게 사용되다가 어떤 천재 해커 또는 AI가 해킹을 해버리면 대사회 혼란이 올 듯하네요. 이상향적인 면과 함께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하면 국가나 정부의 어느 정도 개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와 국가가 없는 세상이라면 모르지만 기술만 가지고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
2018-03-27 DELETED(knjulee)
- 1
- 2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 모든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개념으로 보안성, 투명성, 신속성, 그중에서도 탈 중개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탈중개성이라는 개념은 지금까지의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여러 대중들에게 아직까지는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추세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술과 사물인터넷 등등 모든 매개가 연결되는 사회에서 또하나의 새로운 개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 worldwideweb 이 그랬던 것 처럼....
김연광(rheukim) 2018-04-11블록체인과 AI 기술의 투명성과 보안성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관리해야하는 조직이 필요한데 누군가는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다면 아직까지는 불안정해 보입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블록체인과 함께 가상화폐에 관한 폐해가 점점 나타나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
2018-03-27 심우영(ggito0731)
- 0
- 5
블록체인이 참 좋고 합리적인 기술인데, 왜 계속 이 첨단 기술을 가상화폐라는 쓰레기 양산에만 이용할려고 하는지...
블록체인이 적용되었을 때 불편한 분야도 분명히 있기에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쓰는게 정답이 아닐련지...
어차피 기술이라는게 당장은 좋은 기술인데 사용하다 보면 불편하여 사장되는 경우가 있으니.... -
2018-03-25 문철환(highmoon)
- 0
- 4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 정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하되 가상화폐는 분리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록체인에서 가상화폐를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가 중앙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되어 저장되는 것인데, 가상화폐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분산저장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 하겠다는 것은 가상화폐를 사용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부에서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지말고 어떻게 기술을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하고 만약 가상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분산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공개하고 없으면 이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18-03-24 김연진(neurokim76)
- 1
- 3
단어 자체가 너무 생소합니다. 만약 일반인이나 이를 이용하는 연구자들에게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아마도 더 많은 의견과 이용활용도가 나올듯 합니다.
-
2018-03-23 조영서(dudtj8921)
- 0
- 3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사소한 서류처리 부터 한번에 해결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 블록체인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관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서 많이 홍보해서 모두가 이런편리함을 느낄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할 것 입니다. -
2018-03-23 박종호(luvgomdol)
- 0
- 3
위에서 언급된 트렌드 기술들 중 일부 기술들은 이미 일반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까지 확대되었지만, 블록체인 관련 기술들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다고 보여지네요.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경우도 관련 기술을 활용 또는 육성하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해당 기술이 다른 기술들과 연계되어 확대될 수 있는 파급력이 큰 기술인 건 사실인 것 같지만요.
사실, 인공지능(AI) 빼고 다른 기술들은 크게 체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많은 것 같아서 향후 이런 기술들이 어떤 방향으로 또는 어떤 형식으로 삶을 윤택하게 바꿔줄 수 있을지는 아직 생각조차 하지 못하겠어요.
-
2018-03-23 지성민(jisungmin12)
- 0
- 3
사실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은 위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해킹에 대해 안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가 공개 된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물론 다른나라에서도 그렇겠지만 이 블록체인과 관련되어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예로서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대해서 얘기를 했지만 정작 가상화폐를 통해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이 기술이 궁금해서 직접 찾아본 이들을 제외하고는, 가상화폐는 알아도 블록체인 기술은 잘 모를듯 합니다. 따라서 이런 블록체인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지 먼저 생각해보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018-03-22 김경진(nadocdog)
- 0
- 2
이의 발전은 특정 분야의 분들만 하면 생각보다는 작은 트렌드 밖에!
무엇을 하든 사용자가 편하여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사업방침이 아닌가 한다. 왓슨 의 병력이나 진단 및 처방이 세월이 흐르면 자가진단이라는 방식으로 변한다고 봅니다.
이럴 때 이 기술이 필요하며, 현재와 같이 누군가가 조정을 한다면 시장의 가치는 높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이 기술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분야 또는 발전되려는 분야를 쳐다보는 것보다
국내를 기준으로 본다면 요구되는 해결해야 되는 부분의 프로젝트가 요구된다.
무언가 한국은 다르다는 선상에서 출발하면 합니다. 예를 들면 노인케어를 자손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여 그 분이 손만 대면 어른의 건강상태를 안다. 이는 센싱, 보안, 건강유지, 미래예측, 누군가 케어하는 분들이 종합화 하면 결국 인간의 수명 예측 등을 알 수 있다. 그냥 봅니다-따라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2018-03-22 INHO SONG(cat12)
- 0
- 2
블럭체인 기술이 여러가지 잇점이 있지만
이를 이용하기 위하여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합니다. 현재의 컴퓨팅 파워는 많이 향상되고 있지만 블럭체인 기술은 이에 비해서도 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니 필요한 부분에만 이와같은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무분별한 사용으로 너무 많은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게되면 너무 큰 낭비가 되니 말이죠 -
2018-03-21 이문섭(redciel21)
- 0
- 2
사토시가 사이버펑크의 영향을 받아 금융의 아나키스트로서 비트코인 논문을 발표하고 초기 개발을 하였지만, 실제로 그렇게 동작하지 않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시독점 문제, 비트코인의 폭등, 정부의 개입등) 예전에 P2P가 등장했을때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긴다고 보았지만, 현재 음성적인 자료공유에 역할을 하고 있고 인터넷에 내재된 하나의 기술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블럭체인 기술도 네트워크 발전의 하나의 기술로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현재 블럭체인 기술이 혜성처럼 등장한 듯 호들갑이지만, 가상통화의 논문은 1980년대부터 꾸준히 나왔고 P2P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블럭체인도 하나의 인터넷 기술로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차분히 적용범위를 넓혀 가면서 연구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오히려 기술의 가치가 뭍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부 공학경제학자(?)들이 비트코인과 블럭체인을 동일시하는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할 듯 하고, 블럭체인은 기술요소로서 바라봐야 하는데 비트코인과 블럭체인을 동일해서 비트코인을 규제하는 것이 블럭체인기술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공학경제학자(?)들이 주장해서 오히려 블럭체인 기술발전에 역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리플(ripple)네트워크만 봐도 서로다른 역외송금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개인이 손쉽게 송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테스트는 은행간 전송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개인이 리플코인(?)을 보유했을때 어디서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전송/환전한다는 사항은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리플백서나 리플의 가치구조로 보면 타당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2018-03-21 강광철(kang9201)
- 2
- 5
현장에서의 교육보다는 가상현싷과 미디오를 통항 교육이 이루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송통신대학처럼..그럼 인간비도 떨러진것 같고..
헬스 케어 쪽으로 보면 농어촌에서 서울과 같은 치료를 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의료 평준화가 될수도 있겠네요.
인간의 생활릉 편리해지겟지만 그에따른 일자리가 감소할수 있고 나이드신분들이 소외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해킹은 안전하다고 했는데 버그가 발생한다면 해결리 될지도 의문...
생활은 더울 편해 질듯합니다...
권오경(ok55) 2018-03-22블록채인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은 금융거래의 신속성, 혁신성이 있는 이유는 중앙 통제기관이 없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이것은 엄청난 혁신이라 하는데, 여러 위험성과 문제점도 있습니다.
금융거래의 핵심은 거래의 신뢰와 안전 인데, 혹 실수하여 잘못하여진 거래는 수정, 취소가 매우 어려워 거래자의 큰 피해도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키는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가상계좌이자 내계좌에 저장된 가상화폐를 다른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열쇠 역활을 하므로 분실, 도난당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해커가 특정인의 개인키를 알면, 특정인의 거래내역을 중간에 변경시켜 해커가 원하는 주소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에서 개인 키 보관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각종 언론에서 말하는 문제점은, 초기 비트코인은 정부의 감시를 피해 탈세, 불법 거래나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사용가치가 있었으나, 2018년에 들어선 지금 사용가치, 실제 효용에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G20 국가들이 국제적으로 공조하여 코인을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와 불법 거래 차단을 계획하고 있고, 그간 불법 송금, 뇌물, 편법 증여와 상속을 위한 목적으로 일부 사용했던 비트코인 사용가치를 제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계가 갖춰진다면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정부의 감시를 벗어난 거래와 송금을 위한 사용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금융과 정보기술이 융합하는 핀테크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얼마나 더 우리 생활의 금융 거래의 편의성과 투명성으로 다가올지, 또 보안성 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개선시켜 나갈지 기대가 되는 기술임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