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org.kosen.entty.User@7b9ed28a
박성은(pse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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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보도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는 모습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를 합친 신조어로, 스마트폰에 한눈을 팔다 다른 일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이 마치 좀비와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스몸비로 인해 길에서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차량이나 사람과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2013년 117건에서 지난해 177건으로 1.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최근 대구에서는 '바닥 신호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닥 신호등은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고개를 들지 않고도 신호 변경 상태를 알 수 있도록 바닥에 매립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구가 반짝이도록 한 시설을 말합니다.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기존 신호등으로는 스마트폰에 빠진 보행자의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한다고 판단해 바닥 신호등 시범 운영안을 통과시켰으며, 시범사업은 향후 다른 지자체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운전이나 보행 중 사소하게 여기는 스마트폰 사용이 누적되면서 불의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스몸비 현상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는 미국 내 대도시 중 처음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해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스몸비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있습니다. 호놀룰루 외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입법 대신 사용자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 위험하다는 경고를 보내는 앱을 스마트폰에 의무 장착하도록 하는 기술적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NTT도코모는 '안심 모드'라는 자사 스마트폰 앱에 사용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띄우는 '보행 중 스마트폰 잠금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정책적으로, 기술적으로 스몸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스몸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과학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관련뉴스
1. 바닥 신호등이 스몸비 사고 막을까 (2018/03/20, 중앙일보)
2. [사설] '스몸비' 교통사고 막을 다각적인 대책 필요하다 (2018/03/22, 금강일보)
3.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스몸비'…대책 마련 시급 (2018/03/23, IT 조선)
4. 골목길 갈지자(之) 돌진하는 '스몸비' 배달원..오토바이에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2018/03/26, 파이낸셜뉴스)
최근 대구에서는 '바닥 신호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닥 신호등은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고개를 들지 않고도 신호 변경 상태를 알 수 있도록 바닥에 매립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구가 반짝이도록 한 시설을 말합니다.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기존 신호등으로는 스마트폰에 빠진 보행자의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한다고 판단해 바닥 신호등 시범 운영안을 통과시켰으며, 시범사업은 향후 다른 지자체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운전이나 보행 중 사소하게 여기는 스마트폰 사용이 누적되면서 불의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스몸비 현상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는 미국 내 대도시 중 처음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해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스몸비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있습니다. 호놀룰루 외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입법 대신 사용자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 위험하다는 경고를 보내는 앱을 스마트폰에 의무 장착하도록 하는 기술적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NTT도코모는 '안심 모드'라는 자사 스마트폰 앱에 사용자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띄우는 '보행 중 스마트폰 잠금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정책적으로, 기술적으로 스몸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스몸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과학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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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설] '스몸비' 교통사고 막을 다각적인 대책 필요하다 (2018/03/22,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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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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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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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주형국(ju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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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도적으로 어느정도 선까지는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벌금이 높고 단속이 자주 시행된다면) 하지만 여전히 한계는 있겠죠.
아직도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나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기술적으로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나 자동 보호/잠금 장치를 도입하면 일정부분 도움은
되겠지만, 이도 역시 프로그램을 해제해 버리거나 하면 무용지물이 될 겁니다.
역시나 새로운 차세대 기술이 도입되어야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스마트폰 사용 자체를 전방 주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같은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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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조수호(kis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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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버렸다. 스몸비 자체를 미국의 특정 주에서처럼 아예 금지하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그렇기떄문에 과학계 특히 IT분야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자체와 IT분야가 협력하여 차량이 많고 스마트폰 사용시 위험할 수 있는 곳을 세부적인 항목으로 나눈 후 그 기준에 부합하는 곳에서는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제한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를 동의하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 중 발생하는 사건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책임에 가중 될 수 있도록한다. -
2018-04-25 윤석환(suk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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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이들이 반겨주지만, 쉬고 싶을 때는 소파나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어쩌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이미 [중독]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자라나고, 곧 스마트 폰 사용자가 될텐데.. 부모와 다른 어른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갖고, 또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스몸비'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 과학기술적 기여도 중요하지만, 각자 스마트폰 생활 습관 및 중독 정도를 진단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실천해야지요.. 실천하고 교육하고.. 이러한 운동이 먼저 확산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2018-04-25 심우영(ggito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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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여러가지 장치를 한다면 스몸비는 막을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게 가능할까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동물을 설득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보행중에 움직임을 감지하여 작동이 안되게 한다면 그런 스마트폰을 사람들이 살까요? 아니면 그런 장치가 없는 다른 스마트폰을 살까요?
내가 봤을 때, "그래, 스몸비는 위험하니깐 장치 있는 스마트폰을 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도 스몸비 자체를 본인이 안하겠죠..오히려 그런 장치 만들었다고 욕만 더 하겠죠.
또 다른 예를 들면, 움직임을 감지하여 건강을 체크해 주는 앱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도를 보며 보행하고 길을 찾는 사람들은?
이건 사람들의 인식, 사회적 관점에서 해결을 해야지 모든 것을 과학이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10%도 안되어 보이네요..
사람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지 않고 생활에서 법적으로 규제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기술적으로 장치를 한다고 해도 욕하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문제 아닌가요?
이 이슈를 좀 비약하자면 결국에는 "불효가 사회 문제니 과학기술인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효도만 하는 인간만 태어나도록 하자!"라는 것과 같은 해결법이 아닐까요?
제가 지금까지 본 이슈토론 중에 이번 이슈토론은 정말 과학적으로 토론할 가치가 가장 없는 이슈 같네요..
과학자 입장이 아닌 사회 공동체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야 되는 이슈... -
2018-04-23 장미옥(bestwif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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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걸으면서 스마트폰 참 많이 보는데요
부딪칠뻔한 적도 많았고요
일정 걸음 수에 도달하면,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것과 같은 아주 단순한 기술??? 도입?
계속 쳐다볼 수 없게 만드는 거죠
혹시 아랫분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 이해 못해서 다시 작성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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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김채형(avalon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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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는 학교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하고, 성인들은 스마트폰 게임/동영상 등 시각적으로 계속 봐야 하는 어플 로딩시 스몸비에 대한 교육 방송 30초~1분 정도 나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횡단보도, 신호등, 건널목 등에서는 스마트폰+이어폰 조건에서 삐~삐~고음 신호가 나올 수 있는 수신기를 설치하는 것도 한 방안일 것 같습니다. -
2018-04-21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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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신호등, 횡단번호등을 연계시켜서,
휴대폰 화면에 주변에 존재하는 신호등이나 횡단번호의 정보를 경고 메세지 형태로 준다면 길거리에서 휴대폰 이용자에게 사고 방지를 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신호등, 횡단번호에서 일정 신호를 전방향으로 일정거리안에서서 지속적으로 발송시키고,
휴대폰에 이 신호를 감지하는 앱만 설치하면 되는 일입니다.
또한, 가까이 다가오는, 또는 가까이에 존재하는 자동차의 존재를 도로를 걷고 있는 휴대폰 이용자에게 경고 메세지 형태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것도 사고 방지를 위해서 좋을 것입니다. -
2018-04-20 문철환(hig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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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슈토론은 비젼과 같은 큰 그림이 아니라 세부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이 많을 것 같네요.
물론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의 법률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하지만 과학계에서 할 수 있는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스몸비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요즘은 자동차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각 종 센서를 통해 어디에 장애물이 있고 차가 어디서 오며, 사람이 지나가는 것까지 파악이 가능하고, 자동차끼리 통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핸드폰에도 적용하면 핸드폰을 보면서도 반대편에서 사람이나 자동차 등이 다가오는 것을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센터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소형화가 가능한지 여부를 추후 문제이지만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뭄비에 의한 사고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2018-04-20 김경진(nadoc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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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기가 일정한 운동을 감지하여, 안보이게 하는 기술도 존재(자이로센서의 부정합)하지만, 실제 메이커에서는 관심이 없음.
이도 생산자책임으로?
이는 관련된 분들이 모여 멋 있는 디자인싱킹을 하여 대안을 수립하는 것도 검토할 대상입니다. -
2018-04-19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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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관련 사고를 줄이려는 과학계의 노력만으로는 안될듯 싶습니다.
차량에 설치된 블루투스는 핸드폰이나 여타 스마트 기기와 연동이 되지만, 그래도 차량 관련 사고는 연관이 있을듯 합니다.
과학계에서는 관련 사고를 줄이려는 기술발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이용자 개개인을 비롯한 정부와 사회 인식 또한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
2018-04-17 조준석(jscho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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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스마트 폰의 위치나 사용자의 상태를 주변 환경이 인지해서 사용자에게 경고나 추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야 합니다.
결국 도로 건물 자동차 등 우리 주변 환경도 신호화 하고 스마트 폰과 시그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
2018-04-16 강광철(kang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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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서 경각심을 느낄수 있게하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일단 밖에서 화면이 정지되게하거나 경고음이 울리게 설정을 한다면...
공부시간에도 문제에요 비단 밖에서 뿐아니라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 -
2018-04-16 강경돈(kd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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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행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어느 순간 길을 걸으며 핸드폰을 생각없이 쳐다보고 있으니까요. 앞서 여러가지 방안을 언급하셨는데, 법률적인 규제는 아무래도 쉽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그 규제를 위해선 어떠한 좋은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운전 중 hands free 기능 같은 것이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그와 같은 좋은 기능이 없으니까요. 현실적으로는 횡단보도에 LED 등 설치 및 핸드폰에 경고를 하는 정도가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았을때 과학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실제로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위험하지 않은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면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는 구글 글래스 같은 기구는 어떤가요? 물론 이 또한 운전시에서는 위험한 것으로 안전문제가 발생했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애리(shara0421) 2018-04-18네 저도 동의 합니다. 논외적으로 요즘 느끼는 것은 이공계 변리사나 의과전문 변호사 등등 과학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분야를 소화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두가지 분야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부터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것 부터 해서 너무 멀지 않게 생각하는 한 걸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한줄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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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박애리(shara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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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많은 곳이나 신호등 구간에서는 이어폰을 낀 사용자들의 볼륨을 제한하여
주변의 소리를 듣게 해주고, 디스플레이는 일시적으로 화면이 어두워 진다는 등
이러한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안전한 이용 방법에 대해
SNS 를 통한 캠페인 이나 어린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교육 시스템도 구축 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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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INHO SONG(ca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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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회사내에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것을 금지하는 것을 최근에 실시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호놀룰루를 휴가차 다녀왔는데 아직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았습니다
제도로는 금지하기 어려운 듯 싶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보행 중 감지 기능을 넣고 보행 중 스마트폰 잠금 기능을 기본화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귀에대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차에타면 자동으로 차에있는 스피커로 연동을 시키는 기능을 만들어 이를 감소시켜야 하겠죠
저역시도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잘 안켜놓고 운전해서 전화가 오면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활성화 및 wireless 충전이 더 보편화 되면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