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org.kosen.entty.User@300b4f17
최현규(ab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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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들의 대중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또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급격하고 더 전문화되면서
일반 대중이나 영역이 다른 과학자들마저도
이른 바 과학문해력이 떨어집니다.
그 틈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 이해와 지식 그리고 활용을 위한
소통이 필수적이나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자끼리의 소통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같은 연구 영역에서 하기도 하고
융합 연구와 같이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과도
협업과 소통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소통을 위한 소셜 툴들은 참 많습니다.
연구자를 위한 것도 있고요.
코센도 재외 한인 과학자와 국내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소셜 도구도 검토할 정도입니다.
이번 이슈는 크게 세가지를 논의했으면 합니다.
첫째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과학기술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입니다.
본인의 경험도 좋고, 대안을 제시해 주셔도 됩니다.
둘째는, 과학자들의 협업과 소통을 위해
어떤 소셜 툴을 사용하시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그로 인한 유익했던 점, 불편했던 사항을
얘기해 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셋째는, 국제협력을 위해 KOSEN은 과연
어떤 기능을 가진 소셜 툴을 개발해야 한다거나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코센이 재외 한인과학자들을 주축으로
유용한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얘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고
또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급격하고 더 전문화되면서
일반 대중이나 영역이 다른 과학자들마저도
이른 바 과학문해력이 떨어집니다.
그 틈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 이해와 지식 그리고 활용을 위한
소통이 필수적이나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자끼리의 소통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같은 연구 영역에서 하기도 하고
융합 연구와 같이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과도
협업과 소통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소통을 위한 소셜 툴들은 참 많습니다.
연구자를 위한 것도 있고요.
코센도 재외 한인 과학자와 국내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소셜 도구도 검토할 정도입니다.
이번 이슈는 크게 세가지를 논의했으면 합니다.
첫째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과학기술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입니다.
본인의 경험도 좋고, 대안을 제시해 주셔도 됩니다.
둘째는, 과학자들의 협업과 소통을 위해
어떤 소셜 툴을 사용하시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그로 인한 유익했던 점, 불편했던 사항을
얘기해 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셋째는, 국제협력을 위해 KOSEN은 과연
어떤 기능을 가진 소셜 툴을 개발해야 한다거나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코센이 재외 한인과학자들을 주축으로
유용한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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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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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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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조수호(kis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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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중의 과학기술 이해와는 양극화가 커지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때에 과학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열려있는 심포지엄은 과학문화를 친숙하게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레 과학기술의 이해도는 높아질 것 입니다. 또한 KOSEN의 국제협력을 향상시키기위하여 해외 대학교 및 과학기술 관련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므로써 소통과 교류를 늘리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1-05-16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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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구자분들께서 언급 하셨듯이 해외 한인 과학자들이 국내외 한인 과학자들과의 연결을 위해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방향을 제시하면서 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코센의 위치는 어느정도 올라와 있고 운영체계는 이미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회의들이 많아지고 있듯이 코센에서 연구주제와 토론주제등을 열고 그 시간에 회원분들이 접속하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좋은 듯 합니다.
해외 한인 과학자분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국내외 연구기금등의 소식등도 좀 더 자세히 정보제공을 한다면 좋은 기회가 더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2021-05-13 문철환(hig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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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간의 협업은 매우 중요한 이슈인것 같습니다.
코센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각 분야별로 활발한 토론이나 연구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RIC 등)
많은 연구자들께서도 사용하시겠지만 저는 ResearchGate를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저자나 교신저자들은 많이 없지만 공동저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저는 실제로 몇몇 저자들과는 질의/응답을 했었고, 관련 자료도 보내주시기도 하더군요.
KOSEN은 특정한 분야가 아닌 과학분야 전반을 다루는 협업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이미 의견을 남여주신것처럼 과학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많은 과학자들이 가입하게 하고 이들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하는 동기부여나 프로그램, 플랫폼 등을 KOSEN에서도 더 많이 노력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신규 과학자분들을 더 많이 참여하게 하고, 이 분들이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KOSEN이 훌륭한 협업 플랫폼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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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이종민(kjis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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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에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 정부 연구재단에서 공지하는 연구 프로젝트 공고 (proposal)
2. 석박사 채용 모집 공고 (연구소, 기업, 대학교 등)
3. 해외 한인학생회 홈페이지 링크
4. 해외 한인과학자 연구 community 홈페이지 링크
5. 신원이 문서로 확인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 chatting 기능 (chatting 에서는 익명 사용 가능)
6. 국내 석박사 논문 검색/열람 기능
많은 사람들이 코센을 방문하도록 하려면 더 많은 attraction 이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상기의 기능들은 여기저기에서 가능하지만 백화점처럼 한 website 에 없는게 없으면 웹서핑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최현규(abechoi) 2021-05-11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두번이나 언급해 강조하셨지만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5번에 전적으로 동갑합니다.
6의 내용은 http://www.riss.kr/에서 서비스되므로
api를 통해 연동 서비스를 하는 방식으로 하면
해결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2021-05-05 정연학(jy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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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간의 협업은 많은 통로를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과제나 각종 연구회를 통해 특정이슈 및 관련 과제 제안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연구원들은 이업종교류회를 통하여 정보공유 등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런 모임은 안되고 있습니다.
KOSEN에서 해외까지 상당한 회원을 보유하고 있기떄문에 이슈토론을하고 있지만 참여윻이 상당히 저조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와 닫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코젠데이처럼 특정 아는 사람이 아닌 여러이 공유할 수 있는 방을 만들고 지속 관리를 하면 좋은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럼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을 자연스럽게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현규(abechoi) 2021-05-11토론 참여가 저조합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올리는 주제로 하고
일정 인원의 추천이 있으면
토론이 코센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