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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의 일상생활 및 제조, 의료, 건축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하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적용할 윤리원칙을 발표했습니다.
KOSEN 이슈토론에 의견을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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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김연진(neuroki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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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교육현장에서 보면 메타버스를 이용한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온라인에 익숙한 학생들도 원하는 실정 입니다. 대부분 답변해 주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보면 윤리 의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방향성 제시와 문제점 그리고 실행했을 시의 의문점등을 알려 주셨는데요.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메타버스의 정보의 진실성, 학문적 의미 그리고 현장에서의 이용실태를 본다면 윤리 의식을 교육시키기 전에 메타버스 운영자나 정보 제공자의 정보가 과연 진실되고 혹은 거짓됨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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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이석현(hyune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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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윤리가 인터넷을 사용자들이 활용하고, 인터넷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었듯이 메타버스 윤리도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또 다양한 환경이 바뀜에 따라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메타버스 플랫폼이 제대로 활발하지 않은 지금 무언가 의미있는 정책을 도입하기에는 이른 시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22-12-14 Taehee Jeong(thj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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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이 실제 우리의 삶과 연관되어 있고, 실제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윤리 원칙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보다는 메타머스에 적용되는 법을 제정하고, 이를 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 특히 나쁜 일을 하려고 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윤리 원칙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전혀 구속받지 않습니다.
강력한 법 제정과 집행을 해야만, 메타버스내에서의 범죄 행위를 미리 방지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안전한 사회생활을 메타버스내에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메타버스내에는 나이 어린 청소년층이 많기 때문에, 더욱 이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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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소하늘(sky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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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빠르게 발전한 만큼 메타버스도 빠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침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미리 메타버스 윤리를 만들게 된 것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만들어만 놓으면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기관인 학교에서 메타버스 윤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학생들만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므로 도서관이나 평생학습교육원 같은 곳에서 꾸준히 윤리 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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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김윤서(yunseo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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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타버스는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발전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주체가 되어 창의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도 이러한 메타버스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고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8대 실천 원칙을 만든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8대실천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제력이 없는 자율 규범이므로 잘 지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관인 학교와 도서관에서 8대 실천원칙을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매뉴얼 교육, 메타버스 윤리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행해야 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과 행사로 학생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르고 안전하게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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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문아영(a007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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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정하여 규제하는 것은 메타버스가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 요즘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가상세계인만큼 이용자가 메타버스를 통해 본인의 캐릭터, 성향을 표출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는 것이
가능한 점에서 유망한 기술이지만 앞으로는 메타버스로 공적인 콘텐츠 교재나 교육, AI가 업무처리 등의 활용이 더 많아질 것이다. 윤리원칙을 도입하는 것이 사회에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데 가장 큰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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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장윤수(ys0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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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보다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도 윤리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가상 세계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 의문이며 오히려 이 때문에 가상의 세계라는 점에서 자율성을 과하게 억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2022-12-08 지수현(dkepffk0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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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인터넷 윤리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윤리를 모두 인지하고 지키고 있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악성 댓글에 대한 인식도 여러 사람이 자살하고, 고소하면서 대중들에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도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자율로 맡기면 몇 명 읽지 않고, 읽더라도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은 법제화해 강제성을 보여야 합니다. 가상의 공간이라고 현실보다 더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캐릭터를 움직일 사람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합니다.학생은 학교에서 교육받고, 성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야 합니다. 아니면 게임 튜토리얼처럼 만들어 메타버스를 처음 시작하기 전에 윤리원칙을 직접 익히고 접속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메타버스 초기에 윤리원칙을 세우고 교육이 상용화와 함께 진행됐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논의하고 발표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
2022-12-08 안소연(anso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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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발전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서 만나고 이야기하는 세상이 오게 되었습니다. 가상현실이라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윤리 문제가 있어 윤리 규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정부에서 윤리원칙을 발표하게 되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자율 규범이라서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어린 아이들과 일부 사람들은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메타버스라는 개념과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메타버스 윤리 의식과 규율을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2-12-08 조연재(cyj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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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발전되어 가고, 현실 세계에서 쓰여가는 것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게임도 하고, 다양한 세미나 및 회의, 토론도 많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언어 폭력, 성범죄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적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범죄에 대한 관련 법안이 있듯이 메타버스 같은 가상의 공간에서도 대처 법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마침 메타버스 관련 법안이 생겼다는 걸 보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타버스 같은 가상 현실 세계라고 생각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피해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동일하게 상처를 받는 것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평등한 지위 속에서 메타버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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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윤지혜(sophia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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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윤리원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각자의 관점에 따라, 해당 원칙은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일반적인 사이버 윤리도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메타버스 윤리원칙이 자율 규범이라면, 없으니만 못한 것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어느 것에 있어서든 최소한의 기준, 안전장치는 필요하다 봅니다.
어쩌면 정부의 이번 발표도 이러한 맥락에서 파생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제 이를 기반으로 더 내실화있고 명확한 기준을 가진 원칙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부디 그러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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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곽정현(202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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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성희롱 등의 남에게 피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했을 때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앱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이 완벽히 끝난 계정으로만 가능하도록 해, 계정 주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제페토 같은 경우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메일이더라도 무작위로 입력만 하면 가입할 수 있었음)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이라고 하여 처벌도 피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이들을 본보기로 처벌하여 다른 이들에게도 경각심을 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윤리원칙만을 강조한다고 해서 없어질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하게 나가야 할 때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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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김건호(202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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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지켜야할 윤리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메타버스와 같은 환경에서 이 윤리들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아직 사람들이 메타버스와 현실의 차이에 대한 인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러한 윤리원칙을 정부가 직접 공표하는 것은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기술은 앞으로 변화할 우리 사회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메타버스에 관환 인식과 윤리법칙들은 우리가 직접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가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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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방정민(wptlzk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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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윤리원칙은 메타버스 생태계 속 특정 주체에게만 준수의 부담을 지우지 않으며 메타버스에 참여하는 모두의 협력과 책임을 강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누군가가 메타버스의 윤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보단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모두가 메타버스의 윤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윤리적 문제는 이용자로부터 나오며, 모범적인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가정이나 초/중등교육, 도서관 나눌 것 없이 모든 기관에서 나서서 메타버스 윤리에 대한 교육이나 정책을 만들어서 이용자들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를 최소화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2022-12-08 김정은(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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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윤리가 제시되어 있지만, 모두가 지켜지는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인터넷 윤리가 제시되어 있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학교에서나 미디어를 통해 교육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인터넷 사회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고 있다. 또한 인터넷 윤리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 윤리에 대해 들어보거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인터넷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윤리 역시 모두가 지켜 나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곳에서 메타버스 윤리를 지속적으로 초/중등 교육현장에서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각종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홍보한다면 사람들은 메타버스 사회 속 무엇이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가며 주체적으로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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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임현진(jsk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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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사회라는 공동체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 서로서로가 배려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또한 가상세계로서 사람들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을 제어할 수 있는 법이 존재하고 그러한 것이 가상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더욱 이러한 문제가 제기되고 이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평화롭고 좋은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안으로는 가상세계에 '욕이나 비설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캐내지 않는다.' 등 여러가지 금기사항 조항을 정해놓고 이를 어길 시 이용에 제한을 걸거나 어긴 이용자에게 패널티를 주는 등으로 조금이나마 제약을 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을 어렸을 때 하여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면을 배우고 메타버스에 접속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
2022-12-08 김지수(sooya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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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 보면 채팅을 통해 심한 욕설을 하거나 게임 매크로 등을 사용하여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유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일삼는 악성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의 신고를 통해 계정이 일정 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정지 당하는 처분을 받게 됩니다.메타버스 생태계에도 이와 같은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과는 또 다른 메타버스 윤리에 대해서 유저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선순위일 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인터넷 범절을 배우듯이 새로운 세계가 될 메타버스 윤리원칙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공익광고나 영화 시작 전 에티켓 안내처럼 짧고 간결한 영상물을 제작하여 유튜브 광고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노출 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버스 운영 플랫폼에서도 메타버스 윤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상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신고와 계정 정지 시스템을 통한 제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2022-12-07 김민경(ming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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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어른께 공경하기, 새치기 하지 않기 등 기본적인 윤리는 법으로 규정하지 않아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지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윤리를 모두가 알고 지키게 되기까지 교육의 현장, 가정교육 등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현 사회는 무법지대가 되었을 것입니다.메타버스가 무법지대, 범죄의 공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나 가정 교육 등을 통해 기본적으로 지켜야한다는 의식이 생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윤리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이런 기본적인 윤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제한할 수 있는 규칙도 같이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
2022-12-07 한수민(hsm032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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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로블록스나 마인 크래프트 등과 같은 게임을 통해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들였고, 이에 점점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메타버스 윤리원칙 관련 기사'에서 보여 주었듯이, 정부가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윤리원칙을 제시한 점은 좋은 취지라고 봅니다. 그러나 '8대 실천원칙'들을 살펴봤을 때, 자율규범 쪽으로 기울어 버린다면 요즘도 온라인 상에서 에티켓이 잘 지켜지지 않는 편인데, 자율성이 확대된다면 올바른 운영이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자율성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법적 제재가 합쳐저 자율성과 법적 제재가 함께 공존하는 건전한 윤리 원칙으로 수정해 바꿔 나간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메타버스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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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안근영(kayulh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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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타버스 내에서 익명성이나 가상자아로 인한 비윤리적 행위가 발발하고 있다는 점과 아동·청소년에게 유해한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메타버스 안에서 개인에게 자율성을 맡긴다거나 이미 규제를 시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건강한 메타버스 문화를 새롭게 형성할 수 있도록 8대 실천원칙에 따라 강력한 규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2022-12-07 박정서(hoorey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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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적부터 사회에 나가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윤리에 대해 배웁니다. 그렇기에 무엇을 해야하고 하지말아야 하는 기준을 알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활성화된 만큼 윤리의식을 빠르게 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 문물이 들어오면 혼란이 생기는데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의 범죄행위를 막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윤리 교육을 하여 지식을 알려준 후 법 제정을 하면 혼란을 막을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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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김엘림(kei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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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육기관에서 어릴때 부터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 친구를 때리면 안된다 등의 윤리를 배웁니다. 잘못된 행동인 것을 알고 하지 않는것 처럼 인터넷이나 메타버스내에서의 윤리원칙도 가정과 교육기관에서의 교육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직접적인 대면의 자리는 아니지만 메타버스와 같은 미디어 속에서도 윤리가 필요하고 지켜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어릴때 부터 인터넷을 쉽게 접하는 만큼 가정에서의 교육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이다. 메타버스에서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윤리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윤리원칙을 지킬것이라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처벌할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2-12-07 박소정(sn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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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메타버스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이는 것이 매우 반갑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메타버스 윤리원칙은 초등/중등교육 현장이나 특강에서 사용될 교육 자료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계몽적으로 윤리 원칙을 정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플랫폼 내의 규정과 제도에 관하여 철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리 원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정이나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시 수정사항의 반영이 빠르게 이뤄져야 합니다. 다만, 무조건 차단식의 정부 개입은 산업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지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기관들(학교, 도서관 등)에서는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듯이 메타버스 문화가 선순환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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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안강우(ariel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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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의 구속에 있어서 정부의 개입은 논란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내 자유 의지가 타인의 자유에 피해를 주는것을 막는것을 위해 제도를 마련해주는것이 정부의 존재 가치니까요.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제도가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여러문제들은 늘상 있었던것인데요.
이번 발표가 메타버스에 제약을 거는거라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제도적인 측면을 나름 대응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향후 좀더 심도있는 논의로 개선된 제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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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김수현(kimsmile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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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한 것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메타버스 윤리원칙이 “자율규범”이라는 점에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기존의 인터넷 상에서 기본적인 에티켓이 알려진지 오래지만, 지켜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범죄까지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메타버스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메타버스를 건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해서 자율적인 윤리원칙보다는 약간의 강제성이 존재하는 법 같은 확실한 규칙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익명으로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보다 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
2022-12-06 김민혁(al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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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윤리원칙이 인터넷윤리와 큰 차이점이 없다고는 하지만 과학 기술은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따라가면서 그에 맞는 적합한 윤리원칙을 세워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선 기사에서 말했듯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에서의 윤리원칙을 정하는것은 단순히 메타버스를 위한 윤리원칙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가능한 윤리원칙이 될 것입니다. 이런 원칙들을 잘 수정하고 보완하여 앞으로 더 발전될 기술들을 위한 추가적인 윤리원칙들을 적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2022-12-06 민경찬(tony0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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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메타버스는 현재의 VR처럼 게임 관련 분야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은 필요하나, 규제 관련 정책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셧다운제와 같은 주먹구구식 정책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제보다는 가정에서의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윤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22-12-06 남지수(water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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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과 초중등 교육현장에서 메타버스 윤리 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존의 윤리 교육과 함께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메타버스를 교육할 때 윤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윤리 원칙이 영향을 어느정도 미칠 수 있을까요? 자율성과 법적 규제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자율에만 맡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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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이성령(sofia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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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에서도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와 그에 관한 처벌이 약하게 이루어져범죄의 사각지대로 꼽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상황에서 만약 메타버스에서 법적 제제가 아닌윤리원칙인 가이드라인만 만들어진다면,강력한 법적 강제를 지니지 않기 때문에메타버스 공간이 무법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2-12-05 박수민(tnals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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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윤리 원칙을 발표한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 상에서도 에티켓을 전부 지키는 것은 아닌데, 메타버스 내에서는 윤리 원칙을 얼마나 잘 지킬 지 의문입니다.
메타버스 윤리 원칙이 잘 정착하려면 어릴 때부터 이와 관련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인터넷과 관련된 예절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윤리 원칙을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메타버스 윤리가 잘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명 유튜버와의 협력,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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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안은지(dksdmswl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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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이용률이 증가하는 만큼 윤리 원칙을 제시하여 올바른 이용을 이끌고자 하는 점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이 존재하는 가상사회 속에서 그저 자율 규범으로 제시하고 마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효과적인 메타버스 윤리를 정착하기 위해선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정부 - 플랫폼 사업자 - 이용자 - 국가기관(학교, 도서관, 주민센터) 등 간의 균형 있는 노력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정부’는 모호한 현재의 윤리 원칙에서 나아가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예시를 포함한 윤리 원칙을 제시해야 합니다. ‘플랫폼 사업자’는 정부의 구체적 윤리 원칙에 따라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고, 이용자로부터 지속해서지속적으로 윤리 원칙을 인식시키기 위해 서비스 이용 전 온라인 교육 영상 및 팝업창을 마련해야 합니다. 윤리 원칙을 양심껏 지킬 ‘이용자’를 위해서 '국가 교육기관 및 도서관'이 나서야 합니다. 지속적이고 반복된 교육으로 ‘길거리엔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는 기본 윤리가 자연스레 인지되어있는 것처럼 새로운 기술 발전에 따라 기본 윤리교육 내용 또한 갱신시켜, '국가 교육기관 및 도서관'이 적극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메타버스 환경 속 윤리 원칙이 사회 속 기본 원칙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2022-12-05 박서연(a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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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롭게 등장한 메타버스에 맞춰 윤리원칙을 제시한 점은 좋으나 내용이 다소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타버스 윤리는 메타버스를 이용해 이용자들에게 접근하는 기업이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하며, 홈페이지 상단이나,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안내창을 띄워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야할 것 같습니다. 정부와 협업해 기존의 교육 영상처럼 오래되고 재미없는 영상이 아니라 신선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학교에 배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법이 메타버스 윤리를 정착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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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김민경(mk500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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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윤리원칙을 정하기 이전에 메타버스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그 국민이 애초에 메타버스가 대체 무엇인지 알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이미지가 이미 부정적인 마당에 메타버스 기술이 최신식이라는 이유로 윤리원칙에 많은 지원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옳은 지에 대해서도 모호합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사업들이 제대로 된 이익을 몰고 오지 못하여, 이미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식은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만든다 하더라도 관심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관심이 있어야 그 윤리원칙을 지키는 자율적 참여가 있을텐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지금 그것이 잘 이루어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만들겠다는 취지는 잘 알겠으나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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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이은서(cindy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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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부가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했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가 새로운 미디어인 만큼 그 기능과 특성에 맞춘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8대 원칙만 보아서는 어떻게 그러한 원칙들을 지킬 수 있는지 다소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8대 원칙을 잘 지켜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등을 제시해준다면 사람들이 윤리원칙을 이해하고 따르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안이 아닌 자율 규범이기 때문에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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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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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양심에 맡기는 것이기에 모두가 이를 지키기란 어려울 것 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이런 윤리원칙을 알리고 지키도록 이끌어갈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명 유튜버들과 협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자유롭고 안전하게 또 존중과 책임을 가지고 활동해야 하는 것은 비단 메타버스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분야나 장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교육/홍보자료를 통해 이러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노출시켜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꾸어 나간다면 자연스레 메타버스 또한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2-12-05 최시은(today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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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과 점점 확장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많은 사람에게 이용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범죄들도 생깁니다.
이러한 메타버스 안에서 범죄를 일으키지 말도록 사전에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교, 회사, 공공 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메타버스의 윤리원칙과 교육을 가르쳐야 건전하고 즐거운 메타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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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김랑(rang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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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나 온라인 게임 안에서의 윤리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최근 뉴스기사나 신문 속에서 이것이 중대한 범죄로 이어지는 일을 볼 수 있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한 것만으로 그저 지켜지기만을 바란다면, 결단코 윤리 원칙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윤리원칙이 세워진 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법안이나 방안도 같이 세우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윤리원칙만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협력과 책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끝내기보다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평생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이 윤리원칙을 기반으로 나이대별로 대상을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거나, 초중고등학교 혹은 교육기관, 기업 등과 연계하여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원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권리나 의무에 맡기기보다는 나라가 나서서, 이 윤리원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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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이철연(ehi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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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의 커뮤니티도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런 윤리적인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는데,
동일 선상에서 메타버스에서의 이런 윤리 이슈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소한의 법제적인 조치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정부 관계 부처에서도 큰 방향성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하지만 특히, 플랫폼 사업자의 안전대책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로깅 기록 추적을 통한 익명 참여자의 비윤리적인 행위 제재가 가능하지만
멀티모덜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쉽지않은 방법입니다.
행동(제스쳐) 이나 context 분석을 통해서 윤리 거버넌스에 대한 적절한 통제수단을 갖추는 것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승교(t4716) 2022-12-05저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다만 메타버스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가 애매한 상황에서 적절한 윤리와 통제수단을 기업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규모의 경제로써 메타버스가 활성화되고 윤리문제가 발생하면서 도덕적인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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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유주완(y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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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은 개인정보보호나 미성년이용자보호가 되지 않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미디어 전반의 윤리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포함한 미디어 윤리에 대한 협의와 법제정,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타버스의 특징인 양방향소통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가정에서는 유료 프로그램을 자녀에게 제공하고 교육현장에서는 메타버스윤리가 포함된 미디어 윤리에 대해 교육자와 학생 모두 교육받아야 합니다. 도서관도 VR기기나 컴퓨터를 통해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해 사서 교육을 하고 프로그램 다운로드에 신중해야 합니다.기업의 자발적 참여는 적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자율규범에서 법제화되어야 합니다. -
2022-11-30 안재신(jsa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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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으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혼란이 야기됩니다.
현재는 메타버스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매하게 정의내리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하여
메타버스 및 관련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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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정연학(jy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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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적용할 윤리원칙...
현재는 도적적인 관점에서 보다 자기 개인적인 생각, 성향 등을 그대로 표출하는 세대입니다.
자율 규범이란 것이 어렵지 않겠습니까?
서비스를 제작한 곳(정부, 기업, 학교 등)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하고, 사용자 스스로가 동참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