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외국에 계신 한인과학자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미국에 한국인, 또는 한인계 미국인 교수가 약 4000-5000명 된다고 합니다. 이중 이공계 인력이 (제 기억이 맞다면 3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 경제 위상이 올라가면서, 박사인력이 미국이나 유럽 등등의 선진국에서 현업을 이어가는 사례는 점차 증가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이공계 인력 양성 문제와 이렇게 양성된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취업보장된 반도체 학과에 신입생 미등록건이 70% 정도에 육박하다고 하는데...그런 학과가 있는 대학은 상당히 좋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있는 한인과자학자 (대학교수,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를 활용하는 방법도 대안인듯 합니다. KIAT나 KEIT도 해외우수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기회를 넓혀가고 있는것을 보면, 해외 한인과학자학활용안이 진행중인것으로 생각합니다.

좀더 넓은 범위에서 해외 한인과학자를 활용하는 방안이 있을까요? 국내에 계신 과학자분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서로의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말이죠. 좋은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과학자들의 집단 지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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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4
  • 재외과학자 초청/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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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학교가 아닌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 협업이나 공동 연구가 쉽지 않습니다. NDA(non-disclosure agreement)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네트워크 측면으로 본다면 대면 미팅이 가장 좋은 형태이기는 하지만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비대면 미팅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 후 여러가지 온라인 포멧의 세미나가 많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온라인을 이용한 세미나에 여러 재외과학자들을 초청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학교가 아닌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 협업이나 공동 연구가 쉽지 않습니다. NDA(non-disclosure agreement)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네트워크 측면으로 본다면 대면 미팅이 가장 좋은 형태이기는 하지만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비대면 미팅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 후 여러가지 온라인 포멧의 세미나가 많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온라인을 이용한 세미나에 여러 재외과학자들을 초청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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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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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 위치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한국의 연구기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연구사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인과학자들이 두 나라간의 다리 역활을 하며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위치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한국의 연구기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연구사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인과학자들이 두 나라간의 다리 역활을 하며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익명 2023-01-05

    오!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동안 해외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이 협업하는 경우는 보았는데, 이런 케이스는 별로 없는거 같네요. 이런 경우에 대한 지원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는데요.

    이차범 (cblee) 2023-01-06

    국내 산업화에서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 문화, 경제, 출산....모든게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폐단으로 생각합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과하다는 느낌. 지방에 있는 중소/강소 기업에게 외국에서 본업을 충실히 하는 우수 한인과학자와 매칭을 시켜주는 것은 어떨까요? 인서울권 대학에 연구진이 남해안 공업단지에 있는 회사와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해외 (예를 들면, 미국) 한인연구자가 남해안 공업단지 회사에 기술개발하는 것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익명 2023-01-12

    수도권 집중화 문제까지 생각을 넓혀보니 시야가 넓어지는 듯 합니다.^^ 지방의 중소/강소기업을 재외한인과학기술자들과 연결하는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특구본부 사업들을 좀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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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공동연구나 지속적인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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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재단에서 국제협력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함께 만나서 교류할 정도의 예산은 되므로 이런 사업을 신청해서 함께 연구내용을 공유하며 진행할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외국인과 소통하는 것보다 재외한인과학자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겠지요.


    해외에 계신 분들을 초청하면, 그분들도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의 연구분야를 알릴 수 있으니 좋겠지요. 학회 초청연사로 초청한다면 모국 방문 기회도 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 될거 같습니다.




    연구재단에서 국제협력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함께 만나서 교류할 정도의 예산은 되므로 이런 사업을 신청해서 함께 연구내용을 공유하며 진행할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외국인과 소통하는 것보다 재외한인과학자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겠지요.


    해외에 계신 분들을 초청하면, 그분들도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의 연구분야를 알릴 수 있으니 좋겠지요. 학회 초청연사로 초청한다면 모국 방문 기회도 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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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베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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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재외한인과학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에 어떤분이 계시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함께 협업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당사자들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참여를 해줘야 지속가능한 DB가 될텐데, 본인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발제해주신 분께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한데요.^^
    먼저 재외한인과학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에 어떤분이 계시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함께 협업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당사자들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참여를 해줘야 지속가능한 DB가 될텐데, 본인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발제해주신 분께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한데요.^^

    이차범 (cblee) 2022-12-30

    저는 미국대학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국생활이 10년 조금 넘었구요. 하지만, 국내 기관과의 협업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국내에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 기분. 하지만, 한국내연구비와 미국연구비와 다소 규모 차이가 있고, 또 미국대학내 연구 규정때문에 협업에 조금 제한적입니다. DB를 만들어서,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연구기관의 한인과학자들이 협업이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재외한인과학자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국내 방문의 기회로만 여기는 재외한인과학자는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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