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jinkyu82
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답변
이성기님의 답변
2005-10-28- 0
'고분자 화학'책을 찾아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저도 고분자를 조금 배웠지만 지금은 다 까먹어서... '고분자화학'이라는 책을 찾아보시면 나일론을 기본적으로 나오고 다른 기본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별도움이 못되었군요.. -
답변
김강형님의 답변
2015-04-17- 0
첨부파일
시약.
사염화탄소(Carbon tetrachloride), 디클로로아디프산(Adipoyl chloride),
헥사메틸렌디아민(Hexamethylene diamine),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나일론 합성순서.
1. 비커 A(500ml)- 사염화탄소 50ml + 디클로로 아디프산 1ml를 혼합한다.
2. 비커 B(200ml)- 50~60℃ 증류수 50ml + 헥사메틸렌디아민 1.5g + NaOH 1.5g을 혼합한다.
헥사메틸렌디아민이 병속에서 굳어있는 경우 미리 따뜻한 물(50~60℃)에 담궈서 녹여둔다.
3. 비커 B의 용액을 유리막대를 통해 비커 A안으로 천천히 흘려 넣어 위에 덮이게 한다.4. 핀셋을 두 용액 사이로 넣어 두 용액 사이에 생긴 막을 집어 내어 유리막대에 감는다.
이 흰 막이 바로 나일론이다.5. 막대에 감긴 나일론을 물에 여러번 헹구고 티슈와 같이 흡습성이 있는 종이를 여러 장 펼쳐 그 위에 나일론을 펼쳐서 건조시킨다.
주의사항)
사염화탄소, 헥사메틸렌디아민, 디클로로아디프산은 모두 독성이 강하므로 증기를 흡입하면 안되며 피부에 닿아도 안됨.
수산화나트륨은 피부에 닿으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취급해야 함.
합성된 나일론에는 아직 약품들이 묻어 있으므로 충분히 물로 씻기 전에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됨.
남은 물과 약품은 싱크대에 버려서는 안되며 폐기물로 처리해야함.
나일론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seven00.tistory.com/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