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9
org.kosen.entty.User@3d69118d
정원식(osjung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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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입자크기의 세라믹 분말을 합성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시료준비와 관련된 몇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제조한 시료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평균입자크기가 50~60nm 크기의 inorganic material입니다.
문제는 FE-SEM 촬영시, Stub위에 powder를 loading한 후 평평한 유리판과 같은 것으로 분말을 눌러주지 않으면 SEM 촬영시 분말이 전자빔과 접촉하면서 자꾸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체를 평평한 유리판으로 누르다 보니 마치 press된듯한 형상으로 관찰이 되어지기 때문에 분체의 정확한 직경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particle과 particle이 격리되어 있어야 하나, 살짝 눌러주기 때문에 마치 particle 사이의 boundary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나노분말의 morphology를 관찰하기 위해서 시료를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comment부탁드립니다.
p/s 시료준비의 용이성 때문에 가급적이면 SEM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TEM과 관련된 방법이 아닌 SEM을 이용할때 적용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 comment부탁드립니다.
- SEM
- powder
- 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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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한인연구자와 현업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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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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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강태구님의 답변
2011-02-13- 0
>안녕하세요>나노입자크기의 세라믹 분말을 합성하는 대학원생입니다.>시료준비와 관련된 몇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제조한 시료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평균입자크기가 50~60nm 크기의 inorganic material입니다. >>문제는 FE-SEM 촬영시, Stub위에 powder를 loading한 후 평평한 유리판과 같은 것으로 분말을 눌러주지 않으면 SEM 촬영시 분말이 전자빔과 접촉하면서 자꾸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체를 평평한 유리판으로 누르다 보니 마치 press된듯한 형상으로 관찰이 되어지기 때문에 분체의 정확한 직경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particle과 particle이 격리되어 있어야 하나, 살짝 눌러주기 때문에 마치 particle 사이의 boundary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나노분말의 morphology를 관찰하기 위해서 시료를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comment부탁드립니다. >>p/s 시료준비의 용이성 때문에 가급적이면 SEM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TEM과 관련된 방법이 아닌 SEM을 이용할때 적용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 comment부탁드립니다. [답변] 제가 아는 바는 이렇습니다. 저도 실험시 나노입자 파우더 SEM 및 TEM 분석이 많았거던요 먼저 시료를 적당히 깨끗한 곳에 필요한 적정만큼 덜구요. 스카치 테이프를 가볍게 갖다대면 되요. 근데 붙일 때 잘 붙이지 않으면 떡이 되겠죠? 그래서 스카치 테프를 향해 바람을 훅 불어넣었어요. 무지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그래도 SEM을 찍어보면 효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