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위 동영상은 BBC를 빙자한 비판 자료로써 신뢰성이 매우 낮습니다.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서 링크를 해서 퍼뜨리고 있으나 믿을 수 없습니다. 비슷한 논쟁으로 아직도 DDT 유해 논란이 있고, AIDS 진위 논쟁, 9.11 조작 여부, 달착륙 조작 논쟁 (moon hoax) 등 수없이 많습니다. 모두 과학적인 단편을 끌어와서 자신들의 주장에 맞추기 때문에 진실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과학을 빙자한 음모론이 활기를 띄고 있는데 아마 논리적인 판단력이 미숙한 사람들이나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성행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번 주에 독일에서 온 친구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2012년 종말론에 대한 말이 나와 의견을 물었더니 역시나 일축을 해버리더군요. 그러면서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조합해서 어떻게 개인의 미래나 역사적인 사건을 예언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반박을 하더군요. 평소에 그냥 전자회로에 대한 전문가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런 일상적인 사건에도 해박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지식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판단력이 정말로 치밀하고 논리적이라서 과학적인 진실을 이끌어와서 2012년 종말론을 주장하는 일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가를 조목조목 반박을 하는 것을 보고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의견에 대한 반박으로 CO2가 원인이 아니라는 주장은 수없이 나왔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논거를 들고 있는데 전문가라도 헷갈립니다. CO2에 대한 분석은 남극의 빙하나 시베리아의 빙하에서 추출한 CO2 양의 화학적인 분석자료에 의해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CO2 분석자료는 화학적인 분석과 실측량을 보여주면서 두 개를 연결해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측자료는 하와이의 실측자료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더욱 웃기는 주장이 난무합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CO2 실측은 불과 몇십년(불과 30년) 되지 않았고 그 이전에는 화석이나 나무, 얼음, 빙하 등에서 추출한 화학분석 자료들입니다. 실측자료와 분석자료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무리수가 있는 듯 합니다. 지구의 온도 측정은 역사가 몇 백년이 되므로 신뢰할만한 자료 축척이 많습니다. 대기의 온도와 CO2 양을 연계시키는 것은 과학적으로 볼 때 상당한 유추가 뒤따릅니다. 왜냐하면 대기 중의 CO2 양 측정 기간이 불과 30~40년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를 CO2양과 연관시켜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반박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연도까지 자료를 가지고 주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료를 잘 분석해 보십시오. 1900년대 이후의 자료와 1970년대까지 자료, 80년대까지 자료, 2000년까지 자료, 최근에는 2008년까지 자료를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구역사를 보면 인간의 활동이 없던 시기에도 현재보다 훨씬 더 더웠던 경우 (대기 온도가 거의 섭씨 50도), 지구가 완전히 꽁꽁 얼었던 시기(22억년 전, 6억년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불과 1만년전에 서해안에 바닷물이 없어(해수면의 높이가 현재보다 100미터 정도 낮음) 구석기인들이 걸어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오기도 했습니다. CO2가 무서운게 아니고 CO2의 증가로 인하여 메탄가스가 방출되는 것이 진짜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관련자료들은 인터넷에서 찾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global warming fake"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BBC, The Great Global War.. >http://tvpot.daum.net/v/11339424?lu=flvPlayer_out > >(일단, 위 동영상은 BBC가 아닌 Channel4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 >위의 링크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이, >온실가스에 의해 촉발된 지구온난화가 >실상은 허구나 선동이라는 비판론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 >그런 비판론자들이 거대 석유 에너지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학자 혹 로비스트라는 주장도 있고요. > >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게 가장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자료를 찾기에도 >워낙 문외한이라 어떤 텍스트를 취사선택해야하는지조차 버겁고요. > >이 사실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텍스트나 관련 링크를 알수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 >

자신의 쓴 글에는 덧글을 달 수 없군요^^ 위의 덧글에 대한 덧글... 이런 견해에 대해서는 찬성, 반대 진영이 팽팽히 맞서 있으므로 어느 진영에 속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태양의 흑점에 따라 지구의 대기 온도가 결정이 된다는 분석도 나와있고, 태양풍에 의해 우주선의 증감이 구름의 양을 결정하고 구름의 양에 따라 지구의 온도가 좌우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또 빙하기나 간빙기, 아주 더웠던 시기는 지구와 태양의 거리 변화 (대략 10만년을 주기로), 지축의 기울기 변화, 장동운동으로 인한 변화 등등 천문학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CO2의 양을 따진 자료를 보면 사람에 의해 방출되는 양은 지구 전체의 CO2 순환량에 비교하면 정말로 '우스운' 양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드는 CO2의 양보다 소를 키워서 나오는 메탄가스로 인한 온도 상승이 더 크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바다가 있는 한 CO2 양은 균형을 맞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람이 만드는 CO2 양보다 거대한 화산폭발로 인한 대기 중의 CO2양이 월등히 많습니다. CO2의 증가가 대기의 온도를 올린다는 사실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고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못합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룰 때 소 한마리가 하품할 때 나오는 메탄가스로 인한 온실효과가 중형자동차가 1시간 작동할 때 나오는 CO2 가 만드는 온실효과가 맞먹는다는 우스개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참고로 메탄가스는 CO2가 만드는 온실효과보다 56배 정도 더 강력하고 프레온 가스는 거의 만배 정도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CO2 circulation', 'carbon circulation' 등으로 인터넷에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이 많습니다.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BBC, The Great Global War.. >http://tvpot.daum.net/v/11339424?lu=flvPlayer_out > >(일단, 위 동영상은 BBC가 아닌 Channel4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 >위의 링크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이, >온실가스에 의해 촉발된 지구온난화가 >실상은 허구나 선동이라는 비판론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 >그런 비판론자들이 거대 석유 에너지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학자 혹 로비스트라는 주장도 있고요. > >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게 가장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자료를 찾기에도 >워낙 문외한이라 어떤 텍스트를 취사선택해야하는지조차 버겁고요. > >이 사실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텍스트나 관련 링크를 알수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 >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해서 올해가 벌써 15차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는 시점입니다. 아래와 같은 논쟁은 이미 온실가스를 줄여보려는 각국의 노력과 협상 테이블로 자리를 옮긴지 오래되었습니다. 아래 싸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기후변화 관련 각국의 소리 없는 전쟁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http://unfccc.int/2860.php 참고로 가브리엘 워커와 데이비드 킹이 저술한 "Hot Topic" 이라는 도서도 추천드려 봅니다. 기후변화 전반에 관한 현실을 파악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BBC, The Great Global War.. >http://tvpot.daum.net/v/11339424?lu=flvPlayer_out > >(일단, 위 동영상은 BBC가 아닌 Channel4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 >위의 링크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이, >온실가스에 의해 촉발된 지구온난화가 >실상은 허구나 선동이라는 비판론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 >그런 비판론자들이 거대 석유 에너지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학자 혹 로비스트라는 주장도 있고요. > >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게 가장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자료를 찾기에도 >워낙 문외한이라 어떤 텍스트를 취사선택해야하는지조차 버겁고요. > >이 사실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텍스트나 관련 링크를 알수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BBC, The Great Global War.. >http://tvpot.daum.net/v/11339424?lu=flvPlayer_out > >(일단, 위 동영상은 BBC가 아닌 Channel4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 >위의 링크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이, >온실가스에 의해 촉발된 지구온난화가 >실상은 허구나 선동이라는 비판론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 >그런 비판론자들이 거대 석유 에너지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학자 혹 로비스트라는 주장도 있고요. > >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게 가장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자료를 찾기에도 >워낙 문외한이라 어떤 텍스트를 취사선택해야하는지조차 버겁고요. > >이 사실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텍스트나 관련 링크를 알수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 > 원자력문화재단 및 관련되는 보고서를 종합하여 하나의 기술보고서를 낸 것인데 이름은 "지구온난화현상의 원인과 대책" 입니다. 이를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충분할런지는 모르나 확실히 사기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지구온난화 사기극 (BBC, The Great Global War.. >http://tvpot.daum.net/v/11339424?lu=flvPlayer_out > >(일단, 위 동영상은 BBC가 아닌 Channel4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 >위의 링크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이, >온실가스에 의해 촉발된 지구온난화가 >실상은 허구나 선동이라는 비판론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추가답변: 질문의 범위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부족에 근거한 것으로 보여 보다 학습적인 자료를 소개합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지구온난화의 원인 및 영향 이해와 설명 지구온난화의 피해사례 알고 대응책 제시 대기권의 구조 지구표면에 밀착, 지구와 함께 회전하는 공기층 고도에 따른 온도 분포에 따라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각 층별 특징 대류권-기상 현상 성층권-오존층 중간권-대류 현상만 열 권-오로라, 유성, 전리층 오존층의 역할 자외선이 생명체 미치는 영향 ① 피부암 유발 ② 면역 기능 감퇴 ③ 백내장 유발 ④ D. N. A 파괴 ☞ 유전 인자 변이 ⑤ 식물의 엽록체 파괴 ☞ 광합성 저해 ⑥ 플랑크톤 감소 ☞ 수중생물먹이사슬파괴 이상인데 이는 상기 사이트로 연결하면 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그런 비판론자들이 거대 석유 에너지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학자 혹 로비스트라는 주장도 있고요. > >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게 가장 사실에 가까운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 >자료를 찾기에도 >워낙 문외한이라 어떤 텍스트를 취사선택해야하는지조차 버겁고요. > >이 사실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고, >정치적/이념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텍스트나 관련 링크를 알수 없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