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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제2의 조선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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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풍력은 육상풍력에 비해 설치장소의 자유도가 높고, 장애물이 없으며, 안정적인 풍력을 얻을 수 있어 활용 기대가 커지면서 많은 국가들이 해상풍력발전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2010년 세계해상풍력시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2.9GW의 설치용량에 불과하지만 현재 2.6GW가 건설 중에 있고, 승인된 계획도 23.6GW에 이르고 있으며, 향후 세계 각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규모는 전체 153.9GW에 달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독일의 Siemens와 덴마크의 Vestas가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니슨, 효성, 두산중공업 둥 일부 기업들이 초기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초기단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주요 업체가 독점하고 있으며,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현재의 독점현상이 2015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의 해상풍력발전 세계시장 진입은 해상 기초공사 및 해상구조물을 비롯한 하드웨어 기술로 시작하여 점차 영역을 확대, 장기적으로 핵심 원천기술을 육성하여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구도의 구체적 행동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출처 : MIRIAN KISTI 분석보고서 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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