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래 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 자율주행기술이 반영된 미래 사회의 주요 교통환경 변화상
ㅁ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68%(49억명↑)이상이 대도시 집중. (* '70년대 : 30% → 2018년 : 55% → 2050년 : 68%(OECD 80%) 수준 도시 집중, 교통혼잡/주차난 심각.)
ㅁ 이동 수단 소유 축소, 공유 기반 서비스 문화 크게 확대.
(EU, '11년 → '20년, 등록회원 기준 40.5%, 쉐어링 차량 기준 31.2% 이상 성장.)
ㅁ '25년, 모바일 플랫폼 보급 전 세계 71% 육박.
(* '25년, 전 세계 이동통신 회선 수는 59억개 이상으로 예측, 그 중 EU의 보급률은 87%↑)



CONTENTS ------------------------------------------------------------------------------------------

1. 이동체계 산업 생태계의 재정의 필요
ㅇ (MaaS) 사용자 정보, 대중교통 체계, 공유서비스 및 도시 전체 정보서비스를 아우르는 ‘초연결 공유 서비스 기반 수요 응답형 이동체계’ 확대
ㅇ (제조업+서비스 융합형 생태계) 대형 OEM社 중심 수직구조 생태계가 아닌 S/W, 서비스 등 수평 협력관계를 구성,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융합 생태계

2. 고도화된 대국민 이동 서비스 수요 증가
(新 이동 서비스) 거대도시화, 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현상 대응이 가능한 ‘대중교통 연계형 공공 이동 서비스 수요 급증’(대중교통 접근 용이성 요구)
(대중교통 소외지역 솔루션) 최소 서비스 수준(대중교통 접근성)은 농촌지역이 심각하며, 오히려 고령화 지역에서 낮게 나타나고 있음(접근 거리)

3. 글로벌 지능형 이동체계 산업 폭발적 확대
(대규모 투자/사회적 효과) '13∼'17년, Moovel, Moovit 등의 글로벌 선도 기업은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에 $60 백만↑ 투자, 긍정적 효과를 도출 중

4. 국내 현황 및 신개념 이동체계
ㅇ (新 이동체계 태동기) 민간/공공부문 이동 서비스는 통합·운용되지 못하고 독립적 서비스 채널 운영 중(예, (민)카쉐어링, (공)지하철, (민)전동킥보드 쉐어링 등)
ㅇ (이모빌리티 연구기반 구축) 旣 추진 중 국가 주도 사업은 ① 인프라 구축, ② 이동서비스 개발 및 ③ 핵심부품/요소 기술개발 등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중소기업 중심 산업 생태계 선제적 지원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 중임
ㅇ (신개념 이동체계) 미래 교통은 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초연결성 기반의 중·장거리용 고효율 
대중교통과 근거리 연계형 개인용 이동수단 및 공유서비스 등으로 정의될 것이며, 사용자 이동 
정황을 고려한 ‘지능형 개인 맞춤 이동체계’ 또는 e-concierge 복합체로 설명 가능함

5. 맺음말

--------------------------------------------------------------------------------------------------------

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PD 이슈리포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