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기계기술정책 102호 - 기계산업 2020년 성과와 2021년 전망

분야

기계

발행기관

한국기계연구원

발행일

2021.02.09

URL


ㅇ 본고는 2020년 기계산업의 성과를 공작기계, 플랜트, 건설기계,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세부 산업별로 2021년을 전망하였습니다.

2020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4.1조 원) 대비 1.0% 감소한 103조 원,
수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한 570억 달러(약 63.2조 원, 1,109원/1달러 기준)를 기록하였고,
업종별 실적은 ‘공작기계=불황’, ‘플랜트=안정’, ‘건설기계=불황’, ‘반도체 장비=호황’, ‘디스플레이 장비=안정’으로 요약하였습니다.
 
2021년 기계산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밸류체인의 재편, 4차산업혁명發 전방산업(반도체 등)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생산•수출•수입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업종별 전망은 ‘공작기계=침체’, ‘플랜트=안정’, ‘건설기계=안정’, ‘반도체 장비=안정/호황’, ‘디스플레이 장비=안정/침체’로 내다보았습니다.


ㅇ 결론 및 시사점

- (국외) 코로나19에 따른 2020년 경기침체의 기저효과와 회복 추세, 탄소중립 등 새로운 메가트렌드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적은 국가 중 하나로 기저효과는 낮은 편이지만, 반디장비의 성장세 지속과 뉴딜 정책효과로 전망이 밝은 편

- (국내 기계산업) 수요 증가에 기반을 둔 산업 회복에 대한 합의는 형성되었으나,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는 외부 요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

- ( 한중일 기계산업 수출입)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 심화와 고질적인 대일 무역역조 이슈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필요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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