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96

분야

보건의료

발행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발행일

2021.06.30

URL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분석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으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각국은 이들을 적절하게 지원하는 동시에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OECD에서 발표한 ‘A New Benchmark for Mental Health Sytems: Tackling the Social and Economic Costs of Mental Ill-Health’보고서에 따르면, 정신건강 문제는 투자부족으로 인해 OECD회원국에서도 충족되지 않는 의료니즈가 여전히 많은 상황

팬데믹 이전부터 약 2명 중 1명이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했고, 5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안고 생활하고 있지만 COVID-19 이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불안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2배로 증가

정신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은 GDP의 4.2% 이상으로, 일부는 직접적인 치료비용이지만 3분의 1이상은 고용률 저하와 생산성 저하에 관련된 부분으로 이러한 비용은 부분적으로는 막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

그러나 OECD회원국 중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경험이나 성과를 수집하고 있는 국가는 8개국뿐이고, 지난 10년간 정신의료에 대한 지출을 늘렸음에도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상승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오히려 하락

[ OECD, 2021.06.08.; ??新聞, 2021.06.19.]

<목차>
◈ 포커스

   - 바이오의약산업, 비용구조 개선 필요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GAO, 백신 접종에 대한 디지털 증명서 환경 분석

   - 영국 UKRI,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3천만 파운드 투입 

   - 인도 헬스테크 시장, ’33년 500억 달러로 크게 확대될 전망 

   - BMI 기술, 전 세계 스타트업이 다양한 형태로 상용화

   - 웨어러블 생체전자공학 기술, 높은 성장 전망

   - 글로벌 빅테크기업, 공공보건분야를 대체하기 어려울 전망 

◈ 4대 보건산업

   - 미국 FDA,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속 승인 

   - 미국 바이든 행정부, 저소득 국가들에게 5억회분의 Pfizer 백신 제공

   - 영국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격차 극복 필요 

   - 스위스 Abbott, ’21년 실적 하락 전망 ·

   - 유럽 의료기기산업, 선택적 수술과 관련된 시장 회복 예상 

   - 화장품 트렌드, 편의성 및 다목적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 

   - OECD, COVID-19 이후 정신질환 환자 급증 추세 분석 

   - 줄기세포, 승인받지 못한 치료에 대한 글로벌 차원 논의 필요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동향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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