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美 연방거래위원회, ‘Made in USA’ 라벨링 규정 강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 중 유독 ‘Made in USA’ 라벨이 강조된 미국산 제품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인 ‘Made in USA’ 표기뿐만 아니라 자랑스럽다는 의미까지 추가된 ‘Proudly Made in USA/America’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바이 아메리칸’ 정책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있어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의 가치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난 7월 Made in USA 라벨링 규제를 관할하는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는 여러 해에 걸쳐 마련해 온 새로운 Made in USA 라벨링 규정의 최종본(Final rule)을 완성했다. 이 규정은 8월 13일부로 발효됐으며, FTC의 규제 집행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 중인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최종 규정의 주요내용과 관련된 사항들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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