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국?내외 기업, 현실과 가상세계 잇는 메타버스 시장 속속 진출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정보/통신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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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세계 메타버스(Metaverse), 차세대 플랫폼으로 부상

 

º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코로나19 팬데믹, 비대면 활성화, VR?AR 등 관련 기술의 성숙, 가상세계에 익숙한 MZ세대 등장과 같은 요인으로 메타버스가 디지털 세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

 

- 5G 상용화로 VR, AR, XR *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며 현실과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가 고도화

* VR?AR?MR(혼합현실) 등을 통칭하는 eXtented Reality 기술

 

-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시대가 급속히 도래하고 대중 집합이 금지?제 한되면서 자신만의 장소나 집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으며 단순 일방 중계를 넘어 상호 작용 가능한 메타버스에 대한 시장 수요 급증

 

- 이 외에도 어린 시절부터 온라인 게임?SNS에 익숙해 가상세계를 쉽게 받아들이는 M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들이 주요 소비층 으로 등장한 것도 성장 요인

 

º 메타버스 구현 기술인 VR?AR 시장은 2019년 455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5,429억 달러로 증가 전망(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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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자금 투자로 메타버스 시장 정조준

 

º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경험과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으며 국내 기업은 관련 플랫폼을 출시하거나 투자하는 등 메타버스 시장 확보를 위한 발걸음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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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우리 정부도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5.18)

 

-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로 구성

 

- 구체적으로 △메타버스 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포럼 △메타버스 시장의 윤리적?문화적 이슈 검토 및 법제도 정비를 위한 법제도 자문그룹 △참가 기업이 협업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기획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뉘어 운영

 

-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 허브를 중심으로 기업간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동 발굴?기획을 촉진하고 메타버스 기업의 성장 지원, 콘텐츠 제작? 실증, 개발자 교육 등을 지원하는 등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

 

□ (해외) 콘텐츠?통신?인터넷 업계 등 다양한 업계, 메타버스로 사업 확대

 

º 디즈니, 화웨이, 텐센트, 중국 이동통신연합회(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이 회원사) 등 글로벌 기업은 메타버스 시장에 도전하며 비즈니스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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