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미국, 건설 자재를 위한 탄소 저장 기술개발 투자 발표

분야

건설/교통,화학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1.11.08

URL


□ 에너지부(DOE)는 건설 자재 생산?개발 과정 배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탄소 저장 기술개발에 4,500만 달러(약 531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 발표

* (’21.11.) * DOE Announces $45 Million in Carbon Storage Technologies for Building Materials

 

º 건축 자재에 내재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미국 전체 연간 배출량의 10%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일지라도 사용되기 전에 이미 총량이 어느 정도 결정

 

- 건설 자재 생산과 건축물의 건설, 리노베이션, 서비스 생애 주기의 최종 단계에서의 해체 등으로 구분할 때 건물의 생애 주기의 초반에 온실가스 배출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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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에너지부(DOE) 산하 에너지고등연구계획국(ARPA-E)은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HESTIA 프로그램*에 4,100만 달러(약 484억 원) 투자방안 발표

* Harnessing Emissions into Structures Taking Inputs from the Atmosphere

 

- 건축 자재의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감소하고 건축물을 탄소 저장 구조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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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에너지고등연구계획국은 HESTIA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구 프로젝트를 10~15개 선정할 계획으로, 2022년 9월부터 36개월 동안 각 연구진에 50만 달러(약 6억 원)에서 1,000만 달러(약 120억 원) 지원

 

- 연구의 선정 기준으로 예산 지원 공고에서 설정한 목표와 관련된 기술적 파급효과와 전체적인 과학적, 기술적 성과를 50대 50으로 반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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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부(DOE)는 연구 투자를 통해 소재 화학과 재료, 제조, 건설 디자인의 최적화를 달성해 탄소 흡수 소재를 개발할 것을 기대함

 

-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는 삼림, 특수 목적 제품, 농업 잔여물 등 다양한 농작물과 직접 탄소 활용 등을 통해 생애 주기에서 순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는 방안을 연구할 것임

 

º 에너지부(DOE)는 HESTIA 프로그램과 별개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고 건축물 내에 탄소를 저장하는 것과 관련한 건축물 생애 주기 분석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데 400만 달러(약 47억 원)를 투자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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