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눈 앞에 다가오는 양자기술, 산학연 역량 결집으로 적극 대응

분야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재료

발행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행일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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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다가오는 양자기술, 산학연 역량 결집으로 적극 대응 

- 양자산업 원년 신호탄! 양자암호통신·양자내성암호 서비스 상용화

-「미래양자융합토론회(포럼)」1주년, 핀란드 업무협약 등 양자기술 국제 협력 확대

-양자 산업화에 대비한 국제표준화 대응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이하여 7월 1일(금) 양자암호통신·양자센서 등 양자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확인하고,「미래양자융합포럼(이하 ‘양자포럼’)」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본원에서「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양자기술 중 최초로 상용화가 이루어진 양자암호통신 서비스(KT, SKB)와 세계최초 양자내성암호 서비스(LGU+)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최고수준의 양자중력센서 실증추진 등 사례를 발표하였다.

 

 ㅇ 또한, 국제협력 성과 발표와 국제표준화 선점을 위한 협약식을 추진하고, 양자기술 개발을 추진 중인 산학연 및 양자포럼과 교류중인 캐나다, 핀란드가 참여하여 양자기술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양자기술은 반도체·배터리 성능 혁신, 신약·신소재 개발 등에서 기존의 한계를 돌파하여 미래 시대를 선도할 국가 필수 전략기술로,

 

 ㅇ 해외 주요국은 양자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과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미(美) 구글, IBM, 아마존 등 170개 기관 참여 양자경제개발컨소시엄(QEDC) 운영(‘19~)

 
 ㅇ 이에 대응하여, 과기정통부는 양자암호통신을 시작으로 양자인터넷·센서·컴퓨터와 양자지원기술까지 기술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국과의 국제협력 이외에도 양자기술의 산업계 확산과 산학연 협력을 위해 양자포럼을 지원하는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2년 정부의 양자기술 투자규모는 818억원으로, 전년(486억원) 대비 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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