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세계 배터리 산업박람회를 통해 본 중국 배터리 산업 현황


2016년 처음 개최한 세계 배터리 산업 박람회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올해 제7회째를 맞이했다. 전시 품목은 배터리(배터리 셀, 팩 포함), 엔진, 에너지 저장, 3C전자(컴퓨터, 통신, 가전제품), 스마트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광둥성 배터리산업협회(GBIA)가 주최한 올해 전시회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저우 캔톤페어 전시장 A구역에서 개최됐다. 개최 규모는 총 5만5000㎡로 전년대비 37.5%(1만5000㎡) 확대됐고, 참가기업은 673개사로 100개사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이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며 성황을 이루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