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독일] 독일 원전 2기를 비상 시 대비 예비 전력으로 유지 결정


□ 독일 원전 수명 연장 대신 원전 2기를 2023년 4월 중순까지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비 전력원으로 유지 결정

ㅇ 독일은 당초 2022년 연말 완전한 탈원전을 계획했으나, 하베크(Robert Habeck)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현재 사용 중인 3기 중 이자르2와 넥카베스트하임(Isar 2와 Neckarwestheim) 소재 원전 2기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2023년 4월 중순까지 유지하기로 결정

ㅇ 하베크 장관은 독일의 에너지 공급이 안전하고, 독일은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있고, 네트워크도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결정은 병목현상에 대한 중요한 보호장치”라고 밝힘

* 원문기사 링크: 독일 경제일간지 Handelsblatt 9월 6일자 신문 및 온라인 뉴스 9월 6일, Tagesschau 9월 6일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