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프랑스] 항공사(Air France), 철도공사(SNCF), 에너지 소비절감 방안마련


□ (프랑스 정부) 연말 전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촉구

ㅇ 전력, 석유, 가스 사용 비중이 높은 항공, 철도 등 운송부문을 비롯해서 제조업, 도소매업 등 산업계 전반의 강도높은 에너지 소비절감 대책 마련 압박

□ (Air France) 항공기 경량화, 신기재 조기 도입, 운항 효율화 등 시행

ㅇ 경량 소재로 항공기 좌석 변경, 기내 비치품(잡지 등) 축소, 신기재(A350, A220) 조기 도입 추진

- 주기 시 엔진가동 시간축소, 운항 항로 최적화 검토 등 병행

□ (SNCF) 국영 프랑스 철도는 운행 효율화, 역사 내 에너지 절약 등 대응 방안 강구

ㅇ 정차 시 모터가동 시간 단축, 급가속/급정차 금지 등 열차 운행 가이드라인 마련

- 매일 15,000 편에 달하는 열차 운행과 운행 속도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

* 원문기사 링크: www.bfmtv.com/economie/entreprises/energie/sobriete-energetique-le-plan-d-air-france_AV-202209060310.html

www.lesechos.fr/industrie-services/tourisme-transport/la-sncf-invitee-a-economiser-lenergie-pas-a-reduire-la-circulation-de-ses-trains-178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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