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2022 베를린 IFA 가전 박람회 참관기


유럽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IFA 2022가 독일 베를린에서 3년만에 개최됐다. 미국 CES (소비자 가전 전시회), 스페인 MWC (모바일 월드 콩글레스)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불리는 IFA는 2019년 이후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않았으나, 올해는 최대 규모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IFA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는 가전과 홈엔터테인먼트, 오디오, 통신, 컴퓨터, 게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50여개 국가에서 1,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밀레, 지멘스 등 독일 기업과 퀄컴, 하이얼, 도시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도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역대 최대 규모인 160여개 회사가 전시에 참여했다.

리포트 평점  
해당 콘텐츠에 대한 회원님의 소중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0.0 (0개의 평가)
평가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