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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자동차 부품 시장의 특성은? 파나마 자동차 부품 바이어와의 인터뷰


파나마 소재 바이어로, 업계에서 9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제동장치, 서스펜션, 완충기, 에어컨 블로워모터, 점화코일, 알터네이터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배급한다.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 센트랄 등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파나마의 한국산 부품 주요 수입상 중 하나이다.

우리 무역관에서는 ‘리차드 페레스(Richard Perez)’ 대표를 직접 만나 1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특히, 바이어는 대부분의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주로 멕시코, 브라질과 같은 큰 시장에 관심을 두는 것을 알고 있으나, 중미 7개국과 카리브해 국가 시장도 그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매우 매력적인 시장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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