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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차세대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마이크로 카'에 대한 관심 확대

2023-01-31 org.kosen.entty.User@2c597b1 코센2022(kosen2022)

분야

전기/전자,정보/통신

발행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발행일

2022.11.10

URL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1&pagePerCnt=10&SITE_NO=3&MENU_ID=170&CONTENTS_NO=1&bbsGbn=01&bbsSn=243%2C403%2C257%2C254&pNttSn=198011&recordCountPerPage=10&viewType=&pStartDt=&pEndDt=&sSearchVal=&pRegnCd=&pNatCd=&pKbcCd=&pIndustCd=&pHsCode=&pHsCodeNm=&pHsCdType=&sSearchVal=

첨부파일

최근 스페인에서는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마이크로 카(Micro Car)’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 마이크로 카는 이미 대중에게 익숙한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마이크로 카는, 스페인 교통법을 기준으로 중량 350kg 미만, 최대 허용속도 45km/h 등인 차량을 일컫는다. 따라서 모양새는 자동차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양은 스쿠터에 가깝다. 마이크로 카는 최대 허용 속도가 45km/h임으로 도심 내에서만 운전이 가능한 단점이 있다. 그러나 스쿠터 면허만 취득하면 만 15세부터 운전이 가능하며 주행 속도가 낮은 점이 오히려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장점이 될 수 있어 도심에 거주하는 가정의 세컨카나 구매력이 낮은 젊은 소비자들의 첫 차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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