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BMW,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100억 위안 추가 투자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BMW는 선양시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는 데 100억 위안(약 1조 8,644억원)을 투자하기로 지난 11월 11일 현지 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투자까지 더하면 선양에 대한 BMW의 총 투자 규모는 830억 위안(약 15조 3301억원)에 이르게 된다. 선양은 BMW그룹의 세계 최대 생산기지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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