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산둥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동향


2022년 11월 14일 중국 국무원은 33개 도시와 지역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跨境?子商??合???)를 지정했으며, 그 중 산둥성 짜오좡(?庄), 지닝(??), 타이안(泰安), 더저우(德州), 랴오청(聊城), 빈저우(?州), 허쩌(??)가 포함되며 산둥성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기존에 선정된 9개 도시를 포함해 산둥성 내 16개 도시 전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물류, 통관, 세금환급, 외화결제 등 분야의 관련 정책을 선행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무표면세(无票免?: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을 발급 받지 못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른 비과세 혜택), 소득세 추계과세, 통관 편의화 등 우대 정책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중국 최초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2015년 알리바바의 본거지인 항저우(杭州)에 생겼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의 확장을 걸쳐 31개 성/시에서 165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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