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요르단, 태양광 패널 수요 지속


요르단은 자국 에너지원의 90% 이상을 국외에서 수입한다. 높은 에너지원 수입률은 요르단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요르단 정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재생에너지 활용 비중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여러 정책 추진 결과 2022년 기준 요르단 전력 전체 설비용량의 26%는 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한다.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재생에너지원을 통한 총 발전 용량은 2445MW로 추정되는데 이 중 1498MW는 요르단 전력회사에 판매되는 용량이며 나머지 947MW는 개인사용자가 자체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여 발전하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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