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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부문 탈탄소 및 에너지전환 스크랩

  • 김영재 김영재
  • |
  •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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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건물 부문의 탈탄소와 에너지전환은 다양한 부분에 연결되어 있다. 첫째, 건물 부문의 에너지전환은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에 대한 정책적 접근 방식이 다르다. 둘째, 에너지 효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셋째, 단열 및 적극적인 에너지 생산(태양광발전을 통한)도 가능하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여러 분야의 건물 부문의 탈탄소 전략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2024-01-12


[1월 2주] 영국, 국가 양자 전략 발표와 양자 기술 스타트업 지원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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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2023년 3월 영국 정부는 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기적인 국가 양자 전략을 발표함. 전략 발표 이후 정부는 산업계,양자 전문가,투자자들과 협력하여 경제와 사회에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 줄 미션을 개발함. 양자 미션은 기술에서 시작하여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구체적이고 야심찬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둠. 특정 성과에 초점을 맞춘 임무에 가장 적합한 분야 또는 투자와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에 가장 적합한 분야를 다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2


[보고서] [이슈 브리핑] 글로벌 제약사 1조 4천억 달러 M&A 화력 장전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2023년 한해 헬스케어분야 M&A 규모 1910억 달러, 전년 대비 34.5% 증가 - 2023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헬스케어분야 M&A는 118건에 1910억 달러에 달함. 이는 2022년도 126건 1420억 달러에 비해 건수는 줄었으나 건당 평균 M&A 금액은 크게 늘었음. 2023년 기준 헬스케어 분야 M&A에서 의료기기 비중은 18% 정도이며 의약품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23년 M&A 반등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헬스케어분야 가장 큰 기업인 다국적 제약사의 M&A 참여가 증가했기 때문임. 2023년 기준 M&A 투자의 2/3 이상(69%)이 대형 제약사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2022년 38%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임.   □ 2023년 기준 바이오제약사 M&A 화력 1조 3700억 달러. 2024년 M&A 가속화 전망 - 2023년은 전년대비 M&A 거래 건수가 감소했지만 건당 평균 바이오제약 인수 규모는 77% 증가했음(건당 평균 2022년 12.3억 달러 → 2023년 21.8억 달러). 대형 제약사들은 2024년에도 이러한 대규모 인수계약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전망 배경에는 바이오제약업계가 여전히 기록에 가까운 M&A 화력(자금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임. 2023년 기준 바이오제약사들은 1조 3700억 달러 이상의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대 보유액임. 또한, 향후 5년동안 주요제품의 특허만료로 주요 수익 문제에 직면해 있어 기업 자체 성장이 아닌 인오가닉(Inorganic) 성장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에 있음.   □ M&A 대상은 종양학 및 희귀질환, 그리고 비만   □ 리스크 완화를 위한 신약개발 후단계에 대한 M&A 확대

2024-01-12


[1월 2주] 지속가능한 그린 핀테크의 부상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 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개발에 관심이 집중됨. 이러한 추세는 기술, 혁신, 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을 혁신하고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핀테크 분야로까지 확대됨. 핀테크 기업에게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기후 위기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이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호하게 된 점을 들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12


2023년 미국지구물리연합 학술대회 스크랩

  • 진광민 진광민
  • |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AGU Fall Meeting은 1920년 개최된 이후, 매년 약 100개국 이상에서 약 2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학회 중 하나이다.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으나 2018년부터는 격년 또는 3년제로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서도 개최된다. 그해 각 연구자들의 연구 내용 공유와 관계망 형성을 위해 과학자, 조사자, 교육자, 학생, 정책입안자,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2024-01-11


웹 3.0 표준에 맞는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 스크랩

  • 정태호 정태호
  • |
  • 노터데임대학교
  • |
  • 정보/통신

웹 3.0의 등장으로 탈중앙화, 상호운용성,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관리를 강조하는 변혁적 시대가 도래했다.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여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의 통합이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부상한다. 이 보고서는 웹 3.0의 기본 원칙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핵심 원리를 탐구한다.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데이터암호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산 원장 기술(DLT) 통합을 포함한 웹 3.0 맥락 내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생태계의 구성 요소를 자세히 살펴본다. 

2024-01-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2023년 바이오제약사 라이센싱 거래 특징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의 라이센싱 파트너십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이래 거래 건수는 줄고 있으나 2023년 4분기에 ADC 개발 협업으로 거래 금액이 급증하였음    - 2023년의 경우도 분기별 거래 건수 감소가 계속됨. 4분기에는 108건으로 3분기 115건보다 감소함.       반면, 거래금액 면에서 2023년 4분기 금액은 총 630억 달러에 달해 최근 5년간 분기별 거래금액에서 최대치를, 선급금도 82억 달러에 달해 최대치를 기록함.   □ 질환분야는 항암제, 모달리티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라이센싱 활동이 가장 활발   □ 특히 모달리티에 있어 ADC에 대한 라이센싱 거래금액은 크게 상승한 반면에,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음. 대형 제약사들은 투자에 대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보다는 ADC를 보다 검증된 기술로 보고 있음.   □ 이러한 대형 제약사들의 디-리스크(de-risk) 전략은 신약개발 단계별 거래 현황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2023년 한해 대형 제약사들은 기술거래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보다는 중후기 단계의 거래로 전환하기 시작했음.    - 일반적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라이센싱은 대형 제약사에게는 가장 리스크가 크지만 이후의 개발 전 과정을 컨트롤 할 수 있고 개발 성공에 따른 잠재적인 이익도 가장 크게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2024-01-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국내 바이오연료 보급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됐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1. 9) -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과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생산 및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힘. - 그간 우리나라는 친환경 석유대체연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모호하고, 석유대체연료의 생산과 사용을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었음.   □ 바이오연료는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해 석유제품 대신 사용가능한 연료를 말함. - 바이오연료는 특히 대형 트럭, 선박, 항공 등 현재 화석연료가 지배하고 있지만 탄소감축이 어려운 수송 부문의 탈탄소화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제적으로 환경규제 강화 추세   □ 이러한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을 위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친환경 연료 사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시행 중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장관 주재로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하면서 바이오연료 생산 및 산업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석유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향후 바이오경제의 큰 축인 바이오에너지의 개발과 사용이 확대되어 순환 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2024-01-10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현지 진출을 확대하는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 미국에 상업용 바이오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건설 중 -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 CDMO인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내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당초 24,000리터에서 12,000리터를 추가해    36,000리터 규모 상업용 바이오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매사추세츠 우스터(Worcester)에 건설하고 있다고 밝힘. -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이미 미국 내에 3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음. 뉴저지에 임상용 제조시설이 있고, 펜실베니아에는 공정개발특성분석 연구실이 있으며, 작년에 보스톤에 리서치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음. -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중국, 미국 이외에도 아일랜드, 독일 및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000명을 고용하고 있음.   □ 미국에 집중하는 이유 : 신규 수주의 55%가 북미 시장 - 2023년 12월 초 우시바이오로직스의 투자자 대상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도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음. - 신규 수주를 시장별로 보면, 북미가 55%를 차지하고 중국이 20%를 차지하고 있음.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의 북미, 유럽 및 중국에서의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 우시바이오는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이터 완전성에 대한 규제 실사 이슈가 현재까지 한건도 없음을 강조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속공정 혁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힘.

2024-01-10


사이버전쟁에서의 기만적 방어 스크랩

  • 정태호 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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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터데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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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사이버전의 판도가 꾸준히 바뀜에 따라 조직은 혁신적인 방어 전략을 요구하는 점점 더 정교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잘못된 정보와 자산을 이용하여 적을 오도하고 방해하는 사이버보안의 사전적 접근 방식으로서 “기만적 방어”의 개념을 탐구한다. 이 보고서는 기만적 방어의 정의와 목적을 자세히 다루면서 허니포트, 기만적 네트워크 토폴로지, 잘못된 정보 피드 등을 포함한 주요 기술을 조사한다. 스턱스넷 웜과 오로라 작전과 같은 실제 사례 연구는 기만적 방어 전략의 실제 적용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