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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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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정책 및 기술 동향 스크랩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두 가지 기술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발전 단계의 기술들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때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기후변화 및 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한 논의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2023-12-28


차세대 메타렌즈 양산 및 응용 핵심기술 스크랩

  • 고려대학교
  • |
  • 물리학

   1) 목적메타렌즈(표면)은 기존의 3차원 광학소자들을 2차원 초박형의 소자로 대체하여 전체 시스템을 소형화하고 그 성능을 제고할 수 있으므로 매우 큰 경제적 산업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메타렌즈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 연구, 컴퓨터 시뮬레이터 개발이 연구되고 있으며, 메타렌즈의 양산기술개발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 필요성나노크기의 구조체의 2차원 배열로 이루어진 메타렌즈(표면)은 기존의 3차원 광학소자들을 up-grade하여 2차원 초박형의 소자로 대체할 수 있다. 이러한 메타렌즈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이론 연구, 컴퓨터 시뮬레이터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메타렌즈의 양산기술의 개발 또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Metalenz사를 비롯한 미국의 다양한 회사들은 이러한 메타렌즈를 활용하는 시스템 (AR/VR/XR display device)을 개발하고 있으며, EVG 등 다양한 유럽의 장비회사들이 메타렌즈 생산을 위한 나노 패터닝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을 중심으로 메타렌즈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삼성전기, 엘지이노텍등의 기업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메타렌즈의 제품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메타렌즈 이론연구 동향, 소자제작 기술 및 양산화 기술 개발 동향 그리고 메타렌즈를 황용하는 응용 시스템의 연구동향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할 필요성이 크다.3. 사업의 내용 및 범위유럽의 NILindustrialday 2023 학회, META 2023 학회 (the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tamaterials, Photonic Crystals and Plasmonics) 등의 학회와 일본 동경, 카타르 도하 등의 기업을 방문하여 메타소재 및 메타표면에 대한 연구동향을 살피고 관련 기술정보를 취합함.국내 전문가 (대학교, 전문 기업) 들과 면단하여 메타표면 관련 산업 동향 정보를 취합하고 의견을 청취함.

2023-12-27





[보고서] [이슈 브리핑] 2023년 국내외 바이오제약기업 VC 투자 현황 및 전망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글로벌 시장데이터 업체인 PitchBook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바이오제약사의 IPO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금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되었다고 밝힘 - 최근 PitchBook은 바이오제약 VC 동향 및 기회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말까지 바이오제약기업들은 약 840건의 거래를 통해 240억 달러를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함. 이는 2022년 대비 129억 달러가 감소한 수치임.    * 2020년 381억 달러 → 2021년 539억 달러 → 2022년 369억 달러 → 2023년 240억 달러 - 또한, 2023년 말까지 IPO 55건, M&A 29건 등 총 84건 179억 달러 규모의 투자회수(출구 활동)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77건(IPO 45, M&A 32) 234억 달러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2021년 총 199건(IPO 154, M&A 45) 864억 달러를 조달한 것과 비교해도 큰 감소임.   □ 이러한 2023년 바이오제약사의 투자전략변화는 소수의 기업에 큰 규모로 신중하게 투자가 이루어지는 등 혁신 가능성을 보는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함 - 이러한 바이오제약 투자 동향은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준비금 강화, IPO 타이밍 최적화, 새로운 펀드조성을 위한 출구전략 강구, 스타트업에 영향을 미치는 경기침체 대응 등 다양한 투자전략이 반영된 것임.   □ 2023년 국내 바이오 분야 투자 및 상장 또한 계속 위축 - 국내 바이오기업 기술특례상장 건수가 감소하면서 투자 회수가 어려워져 VC 투자도 두드러지게 축소되는 중임. - 2023년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 바이오의료 분야 VC 신규 투자는 6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8787억원 대비 28.7% 감소하였음.

2023-12-22


사이키델릭 치료제 연구동향 스크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 뇌과학

우울증이나 PTSD 같은 정신질환들은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살이나 범죄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고 공공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뇌질환이다.  최근 psilocybin, MDMA, LSD 등 여러 사이키델릭 약물들이 난치성 정신질환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결과들이 환자 임상 실험 및 동물 실험에서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사이키델릭 약물들을 치료용으로 연구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여 약효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이키델릭 리서치 센터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및 기타 국가들의 주요 대학 및 기관들에서 설립되어 활발히 연구 중이다.  이 연구동향 리포트는 사이키델릭 약물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최근 몇년간의 주요 사이키델릭 연구 결과들, 사이키델릭 리서치 센터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임상 연구들 등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2023-12-21


Bottom-up 기반의 그래핀 나노리본(GNRs) 성장 기술 스크랩

  • 이창석 이창석
  • |
  • 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SAIT)
  • |
  • 전기/전자

수나노미터의 폭을 갖는 그래핀 나노리본(GNRs; Graphene Nanoribbons)은 electronic, spintronic, topological, 그리고 optic 특성들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로서 새로운 나노소자 및 양자정보처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GNRs의 물질 특성을 정교하게 조절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원자 배열 및 pore 구조를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정교한 프리커서 디자인 및 실시간 탐침 기반의 현미경 및 분광 기술 등을 활용하면, 원자 수준에서 이종원소를 주기적으로 배치하여 물질을 구성할 수 있다. 단, 원자구조와 물질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2023-12-21


[보고서] [이슈 브리핑] 일본, 세계 최초 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승인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일본 정부, 자가증폭 mRNA 코로나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 - 11월 28일,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초기 예방접종 및 추가 접종을 위한 자가 증폭 메신저 RNA(sa-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인 ARCT-154를 세계 최초로 승인함. - 이 백신은 호주의 CSL과 미국 Arcturus Therapeutics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일본 파트너사인 Meiji Seika Pharma社가 일본 내 백신 허가등록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유통도 담당할 예정임.   □ 미국 및 유럽에 비해 늦었지만 속도내는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자립화 - 자가증폭 mRNA 백신이 허가된 11월 28일 같은날, 일본 다이이찌 산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위체인 XBB.1.5에 대한 mRNA 백신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 다이이찌 산쿄 XBB.1.5 mRNA 백신은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 및 후생노동성 ‘백신제조시스템 긴급 향상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음. - 11월 17일 다이이찌 산쿄는 일본 후생노동성과 코로나19 mRNA 백신에 대해 2023년 회계연도 내에 140만 도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지난주 수요일(12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백신 접종이 무료로 이뤄지고 있음.

2023-12-21


SW 관련 주요 디지털 통상 규정의 배경과 내용분석 스크랩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 |
  • 정보/통신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후 인터넷의 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가 등장했다. 전통적인 상품의 국경간 전자상거래도 급속히 확대되었지만, SW 등 디지털제품이 저장매체가 아닌 인터넷으로 전송되는 유통방식의 변화와 관세 제도에 미치는 영향이 새로운 이슈가 되었다. 또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서 SW의 보안취약점에 대비한 정부의 소스코드 열람 가능성, 강력한 암호화 기술이 점점 더 많은 SW제품과 서비스에 탑재되면서 발생하는 국가의 전통적 규제권한과의 조화문제도 논의되기 시작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점차 많은 국가들이 컴퓨터설비의 위치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 각국의 규제는 해외진출을 꾀하는 국내 SW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이 보고서는 WTO의 상품무역에 관한 GATT와 서비스무역에 관한 GATS로 이원화된 SW 관할체계를 살펴보고 이후 체결된 여러 디지털통상협정에서 위에 언급한 이슈들에 관한 규정이 도입된 배경과 규정들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주요 4개국-미국, 중국, EU, 일본-과 아세안 3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입장을 살펴보았다. 미국, EU, 일본은 각 규정별로 세부적인 차이는 있으나 디지털통상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원칙에 동의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중국과 아세안 3개국은 규정별로 입장을 달리하는 측면이 있다. 중국, 그리고 아세안 3개국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자유로운 디지털통상에 소극적인 입장으로 각국의 규제주권의 유지, 자국 SW산업 육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편이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CPTPP나 RCEP에서도 별도의 유예를 받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디지털통상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시장 진출이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서 새로운 수출시장을 모색할 필요성이 큰데,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SW기업은 SW 관련 주요 디지털통상규정에 관한 각 나라의 입장을 감안하면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ecutive Summary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95, the World Trade Organization(WTO) faced with the emergence of electronic commerce stemmed from the proliferation of the internet. While traditional cross-border e-commerce of tangible goods expanded rapidly, the digital products, such as software (SW), transmitted via the internet, brought changes in distribution methods and raised concerns about conventional tariff systems. Additionally, with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information security, discussions arose regarding government access to source code to address security vulnerabilities in SW, as well as the balance issues between traditional regulatory authorities and the evolving strong encryption technologies integrated into numerous SW products and services. Furthermore, many countries recently introduced regulations on the location of computing facilities, for the prot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These global regulations directly affect Korean SW enterprises seeking oversease markets. This report examines the WTO’s separate SW jurisdictional framework of GATT on trade in goods and GATS on trade in services, and analyses the background to provisions on the above-mentioned issues ? Electronic transmissions and digital product, Source code, ICT Products using Cryptography, Location of Computing Facilities - in various Digital Trade Agreements(DTAs). And,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mong the provisions of DTAs are shown in detail. Thereafter, this report observes the positions of four major countries - the United States, China, the European Union, and Japan - and three ASEAN countries - Vietnam, Indonesia, and Malaysia. While the United States, EU, and Japan show a consensus on the expansion of digital trade, with some differences in details, China and the ASEAN countries exhibit divergent stances on each provision. China, along with Vietnam and Indonesia, take a passive approach toward free digital trade, prioritizing regulatory sovereignty and the promotion of their domestic SW industries. On the other hand, Malaysia relatively appears to advocate for free digital trade, even not asserting its exemption or moratorium in the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or the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As the Chinese market becomes increasingly challenging to access, there is a significant need for Korean SW companies exploring new overseas markets. For overseas markets, korean SW enterprises can develop efficient strategies by considering each country's stance on SW-related digital trade provisions.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