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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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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원료의약품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인도의 움직임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2022년 기준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 11.9%에 불과 - 식약처 자료(2023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는 2021년 24.4%에서 2022년에는 11.9%로 급감함. - 중국은 우리나라가 원료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는 국가로 2022년에는 1조 2천억원(9.1억 달러)이 수입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함.   □ 원료의약품 특히 제네릭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경우 시장경쟁 및 가격경쟁이 심해 대부분의 국내외 기업들은 값이 싼 중국이나 인도 등에서 수입하고 있음.   □ ‘세계의 약국’이라 불리는 인도는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제네릭의약품 등을 수출하지만, 인도 조차 제네릭의약품의 주원료(API)의 7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음. 최근 인도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생산연계 인센티브(PLI)를 원료의약품에도 적용하였으며, 타이레놀 중간체 등 일부 중요한 의약품원료의 자국내 생산 확대에 있어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미국, 유럽 등 많은 국가들도 원료의약품의 특정 국가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필수)의약품을 선정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조직 및 법제도 정비, 자국내 지속 생산을 유인할 수 있는 인센티브, 공급부족 의약품에 대한 모니터링, 해외 동맹국 협력 확대 등의 중단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임.   □ 우리나라의 경우 완제의약품의 자급도는 지난 10년간 70% 전후를 유지하고 있으나 원료의약품의 자급도는 2022년 11.9%에 불과하고 10년전인 ‘2013년 31%에 비해서도 20%나 감소한 상황임. 해외의 정책 동향을 참고하면서 우리 실정에 맞는 국산 원료의약품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유인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이 속도를 낼 필요가 있음.

2024-01-09



영양유전체학 기반 헬스케어 연구 동향 스크랩

  • 이상후 이상후
  • |
  •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 |
  • 보건의료

질병 진단, 치료 및 예방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구 고령화 및 COVID-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개인 맞춤형 영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메디컬푸드, 웰니스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생애주기, 취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나만을 위한 한 끼 메뉴, 영양식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으며 성장 속도가 빠른 온라인 식품 시장과 푸드테크 기술 등의 발전이 개인 맞춤형 영양 연구가 활성화하고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배경이라 볼 수 있다. 

2024-01-08


[보건산업브리프 Vol. 398] 글로벌 공공조달시장의 보건의료 분야 입찰 추이 분석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글로벌 공공조달시장의 보건의료 분야 입찰 추이 분석 Contents   I . 서론  Ⅱ. 정의  Ⅲ. 조사방법  Ⅳ. 글로벌 공공조달시장 현황 및 분석  Ⅴ.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공공조달시장 현황 및 분석  Ⅵ.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공공조달 공급자 및 품목 분석  Ⅶ. 결론

2024-01-08


[1월 1주] Meta와 IBM 'AI 얼라이언스' 결성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거대 기술 기업인 Meta와 IBM 두 기술 기업은 50개 이상의 다른 조직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과 오픈소스 AI를 지원하기 위해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를 설립했음. AI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책임감 있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 연합은 비즈니스와 학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었음. 이들은 AI, 교육, 연구, 개발, 배포 및 거버넌스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05


[보고서] [이슈 브리핑] 2024년 글로벌 상위 의약품 및 기업 미리보기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2024년 글로벌 매출 상위 예상 의약품> □ 미국 머크社의 키트루다(Keytruda)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글로벌 매출 1위 기록 전망 □ 덴마크 노보노디스크社의 2형 당뇨병치료제인 오젬픽(Ozempic)이 키트루다에 이어 매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 미국 머크社의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Gardasil)은 특히 개도국에서의 수요 증가로 ‘24년에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해 매출 상위 10위권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   <2023년 대비 2024년 큰 매출 증가 예상 의약품> □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인 위고비가 2023년 매출 대비 40억 달러 이상 매출이 증가해 의약품 중 가장 큰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천식, 건선,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듀피젠트(Dupixent), 스카이리치(Skyrizi), 린버크(Rinvoq)와 같은 면역질환치료제의 매출 상승 또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의 대표주자인 엔허투(Enhertu)는 혁신적인 임상 결과로 Her2를 타겟하는 유방암 이외에도 폐암 분야에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   <2024년 전문의약품 매출 상위 기업 및 2023년 대비 큰 매출 상승 기업 전망> □ 2024년 전문의약품 매출 상위 기업으로는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블록버스터의약품 17개를 보유한 로슈(Roche)가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023년 대비 2024년 가장 많은 신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에는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1위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2024-01-05


[보고서] [이슈 브리핑] AGC, 일본 최대 규모 동물세포 기반 바이오 CDMO 건설 계획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일본 바이오 CDMO인 AGC社, 일본 최대 규모 동물세포 배양시설 건설계획 발표 - 일본 AGC Corporation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요코하마 테크니컬센터에 바이오의약품 CDMO 생산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총 투자액은 500억 엔(3억 5천만달러)로 예상 - 2025년부터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개발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mRNA 의약품, 동물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400명의 직원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됨.     □ 일본 정부의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지원 강화 계속 - AGC社의 이번 바이오의약품 CDMO 시설 확장은 일본 정부가 2022년 10월 발표한 ‘백신 생산 체계 강화를 위한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시설에는 감염병 팬데믹 발생시 백신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중용도 장비를 도입할 예정임. - 일본 최초의 코로나19 mRNA 백신인 다이이찌산쿄 XBB.1.5 mRNA 백신 또한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 및 후생노동성(MHLW) ‘백신제조시스템 긴급 향상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음.

2024-01-05


[1월 1주] EU,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기술 개발에 최대 12억 유로 투자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 정보/통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EU 국가 지원 규정에 따라 유럽 내 여러 공급업체에 걸쳐 첨단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기술의 연구 , 개발 및 최초 산업 배치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 유럽 공동 관심사 프로젝트 (IPCEI: Important Project of Common European Interest) 를 승인 함 . ‘IPCEI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IPCEI CIS: IPCEI Next Generation Cloud Infrastructure and Services )’ 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7 개 회원국 프랑스 , 독일 , 헝가리 , 이탈리아 , 네덜란드 , 폴란드 , 스페인이 공동으로 제안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01-05


[보고서] [이슈 브리핑] 2023년 미국 FDA 신약 승인 현황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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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23년 미국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는 신물질신약(NME) 38개, 바이오신약(BLA) 17개 등 총 55개 신약을 허가함. - 이는 ’22년 37개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승인 신약 건수는 46개임. 지난 30년(‘94년~’23년)의 승인 기록을 보더라도 ‘18년 59개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이 승인된 해로 기록됨.   □ 55개 신약을 적응증별로 살펴보면, 항암제는 13개(24%)로 ‘23년에도 계속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음.   □ 55개 신약을 모달리티로 구분해보면, 저분자신약이 34개, 바이오신약이 17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가 4개임.   □ 한편,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와는 별도로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에서는 ‘23년도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2종, 당뇨병 세포치료제(Lantidra), CRISPR 유전자치료제(Casgevy),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Vowst) 등 여러 '최초' 승인 바이오의약품을 승인하였음.   □ 현재의 고금리, 투자 및 상장 감소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약 승인 증가는 투자자 및 신약개발기업들에게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자극이 되고       분명 신약개발 생태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임.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