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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슈 브리핑] 첨단바이오 국가전략기술 육성 본격 시행된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첨단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9월 22일 시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전략기술 지정？관리체계 구축 및 민관 역량 결집 등 제도적 기반조성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같은법 시행령이 올해 3월 21일과 9월 19일 각각 제정되어 오는 9월 22일부터 시행됨.   □ 합성생물학, 유전자？세포치료, 감염병 백신？치료,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등 첨단바이오분야 4개 중점기술이 포함되어 지원 예정   □ 작년부터 바이오 관련기술이 법적으로 지정되어 지원받으면서 바이오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기 시작했음. 지금까지의 정책지원 분야는 주로 바이오의약품에 집중되어 선정되었으나 이번에 합성생물학, 디지털헬스 등으로 확대될 예정임.   □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투자가 필요한 바이오산업의 특성상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인력 양성, 세제 지원 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법에 근거해 이러한 기술 및 기업 성장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조성될 필요가 있음.

2023-09-19

[보고서] [이슈 브리핑] 바이오제약사, 타사 주식을 매입하는 이유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9월 13일,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가 국내 ADC 개발기업인 에임드바이오에 대한 지분 투자와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국내 바이오제약사들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타 기업 지분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음.   □ 2023년 5월, Gilead는 Arcus Biosciences와 현재 진행 중인 감염성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 이외에 추가로 항암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10년간의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rcus에 3500만 달러의 선급금을 지불하기로 함.      또한, Gilead는 올해 6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AlloVir의 주식 약 300만 주를 매입하기도 함.   □ 일반적으로 지분투자(Equity Investment) 또는 상호보유(cross-holdings)라고 불리는 이 거래는 기업들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신기술에 접근하면서 다양한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해주며, 이미 형성된 관계도 강화할 수 있음.   □ 현 상황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귀결되며, 삼성바이오, 유한양행, Gilead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상당한 지분을 가지면서 타 기업을 지원한다면 신약 개발 성공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임.

2023-09-18

에너지, 물, 지속가능기술 국제 콘퍼런스 스크랩

  • 장현경 장현경
  • |
  • 선문대학교
  • |
  • 에너지/자원

적정기술학회에서 주관하는 The 7th ICEAS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ergy, Aquatech and Sustainability)은 2023년 8월 1일(화)부터 8월 4일(금)까지 4일간 아프리카 동부 지역 국가인 Tanzania의 제2의 도시 Arush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Conference의 주요 프로그램은 구두(Keynote/Plenary/Invited/Oral) 발표, 비대면 발표 세션, 발표자 토론 세션이었으며, 초청된 한국, 탄자니아, 미국, 독일, 스위스 등 전문가 25명이 모여 적정기술에 대하여 연구개발 성과 및 적용 사례, 상용화 기업의 산업화 추진 방향 관련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2023-09-14

유럽 안전 및 신뢰성 학회 스크랩

  • 이주성 이주성
  • |
  •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
  • |
  • 기타

ESREL은 신뢰성 분석, 위험평가, 위험관리, 시스템 안전 최적화 분야를 망라하는 유럽/국제 학회이다. 본 학회는 과학기술 발표의 장일 뿐 아니라, 안전성과 신뢰성을 연구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내는 교류의 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ESREL은 안전과 신뢰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과, 다양한 산업의 연구 인력이 모임으로써, 기존의 학제 중심 학회의 틀을 깨는 다학제 간 융합(multi/trans-disciplinary) 학회를 추구한다.

2023-09-13

웨더링(weathering)에서 배운 슈퍼섬유(super fibers)의 환경 대책 스크랩

웨더링(weathering)이라 함은 재료나 제품의 특성이 자연환경에 노출되는 가운데 손상되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한 웨더링에 비하여 오래 응답하는 성질을 내후성(weatherability)이라고 한다. 섬유의 내후성은 소재인 고분자의 특성 및 가공 기술이라든가 안정화 기술 등에 깊게 관계하고 있다.섬유 소재로는 최근까지 면, 마, 견, 양모 등이 주요한 원료였으나 재생섬유라든가 합성섬유, 더욱이 슈퍼섬유의 개발에 더하여 가공 기술의 진보에 따라 고탄성, 고강도의 소재가 제공되게 되었다. 그리고 섬유 소재는 일용품에서부터 농수산업용, 공업용, 의료용, 우주 환경과 같은 극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게 되었다.이러한 섬유 소재는 웨더링에서 얻어진 연구 성과를 적용하면서 개발, 발전해왔다. 이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폭넓게 고찰하고자 하였다.

2023-09-13

소형 발사체 개발 동향 스크랩

  • 김채형 김채형
  •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
  • 기계

최근 위성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외 소형 발사체 개발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형 발사체는 일반적으로 탑재중량 2톤 이하를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발사체를 지칭한다. 기술성숙도가 높은 SpaceX 같은 기업들은 이미 중형 발사체를 개발하여 상업화에 성공하였다. 후발 주자라 할 수 있는 최근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탑재중량이 500kg 이하인 마이크로 발사체부터 기술을 축적하면서 1~2톤급 소형 발사체의 상업화에 성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탑재중량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대형 위성이나 여러 소형 위성들을 궤도에 보내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보고서에서는 소형 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기업부터 엔진 개발에서부터 조립이 완료되어 발사 준비가 된 기업들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2023-09-13

탄소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정의 및 함의 스크랩

  • 김영재 김영재
  • |
  •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 |
  • 에너지/자원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와 같은 탄소 배출의 부작용은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탄소의 사회적 비용이란 개념이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본 보고서는 탄소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사회적 탄소 비용의 정의와 어떻게 계산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할인율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고찰해보고자 한다.

2023-09-13

[보고서] [이슈 브리핑] 세계은행, 2030년 해조류 시장 118억 달러 전망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세계은행(World Bank)은 최근 발간한 ‘2023년 글로벌 해조류 시장 보고서’를 통해 탄소를 흡수하고 해양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해조류가 식품을 넘어 미래에 바이오 섬유와 플라스틱, 제약, 건축 자재와 같은 분야에서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유럽연합에서는 해조류를 ‘블루 바이오경제 전략’의 핵심 축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는 약 200개의 스타트업이 있음.   □ 세계은행은 해조류를 활용한 10개 신생 시장이 2030년이면 11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단기(2025년 이전)적으로는 생리활성제, 동물 사료 첨가제, 애완동물 사료, 메탄 저감 사료 첨가제 등의 시장이 성장해 2030년에는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중기(2024~2028년)적으로 기능성 식품, 대체 단백질, 바이오 섬유 및 플라스틱 등의 시장이 성장해 2030년까지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장기(2028년 이후)적으로 의약품, 건축 자재 등에 활용될 것임. 의약품의 경우 인허가의 어려움과 생산 비용이 높아 시장 전망이 어려우나, 건축 자재는 해조류 폐기물 재활용 등을 통해 2030년까지 14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

2023-09-12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87(2023.09.11)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87(2023.09.11)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 ◈ 포커스   - 보건 부문 내 AI 기반스마트 솔루션 확장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 미국 DexCom과 Abbott, 제2형 당뇨환자의 혈당 모니터링 웨어러블 매출 증가   - 영국 정부-Kindeva, 차세대 저탄소 호흡기 제조 위해 공동 투자   - 독일 Beiersdorf, ’23년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12.3% 상승   - Novo Nordisk, 체중 감량 약물 개발업체 Inversago 인수   - 일본의 차세대 의료기반법이 의료기기 산업에 미치는 영향   - 중국 쳰잔산업연구원, 헬스케어 제품 시장 동향 분석   - 통합의학, COVID-19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대안적 이점을 제공   - CGT 제조업체들, 일부 공정에서 로봇을 통합해 자동화 시도 ◈ 의료서비스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22 ESG 보고서 발표   - 미국 노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혁신   - 일본 의성회 등, 인도네시아 부유층 대상으로 선진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   - 중국 국가의료보장국, ’22년 의료보장사업 관련 통계 발표   - 의료관광의 부활로 인도 병원산업 활성화   - 이집트, 튀르키예와 의료관광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나이지리아, 국민의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계획   - 글로벌 의료관광, ’28년 535억 1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FDA, 비후성 심근증 감지하는 ‘Viz HCM’에 드 노모 승인 결정   - 미국 Jefferson Health 등, 행정 업무 부담 완화 위해 가상 간호 프로그램 운용   - 영국, 의료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자금 발표와 함께 AI 안전 정상회담 준비   - 중국 항저우 온라인 병원, 노인 친화적 의료 환경 조성   - 디지털 건강 분야에서 태국의 잠재력   - 호주 스타트업, 독립형 전자 처방 플랫폼을 출시   - 인공지능이 의료서비스를 변화시키는 방법   -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향상과 이슈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