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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는 KOSEN 회원님들이 작성하는 최신연구동향 보고서입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간하는 최신 동향보고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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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 생성형 AI 채택을 통한 HR 업무 효율 확대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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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인력관리(HR,human resources)업무에서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음.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빠르게 요약할 수 있는 생성형 AI는 HR에서도 강력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주목받고 있음. 인사 상담 및 채용 부문에서 챗봇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사 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솔루션을 테스트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음. HR팀은 인사 관리 및 서비스 제공에서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9-01


인공지능의 혁신 특성과 글로벌 경쟁구조 - 미·중 AI 경쟁의 동향과 시사점 - 스크랩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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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최근 생성형 AI와 같은 핵심 기술이 부상하며 강대국 간의 경쟁구조를 한층 복잡화 시키는 상황인데, 본 연구는 AI를 둘러싼 경쟁이 기존 기술경쟁과 달리 개별 기술과 산업을 넘어 안보 및 글로벌 통상의 영역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주목하고 기술-산업-국가와 글로벌을 연결한 다층차적 시각에서 강대국의 AI 경쟁구조를 분석하고 우리에게의 전략적 시사점 몇 가지를 도출하고자 기획

2023-09-01


[8월 5주] 2023년 상반기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위축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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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2023년 상반기 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전년 대비 50% 감소함. 대규모 후기 라운드 감소 및 글로벌 벤처 시장 위축에 영향을 받았음.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인 크런치베이스(Crunchbase)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자금 조달은 2022년 상반기 730억 달러(약 96조 5,790억 원) 이상이었으나, 2023년 상반기에는 363억 달러(약 48조 249억 원)으로 감소함. 거래 건수도 둔화되어 2022년 상반기 5,402건에서 2023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40%감소한 3,237건을 기록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9-01



[8월 월간동향] 오픈 뱅킹 데이터 이동성: 개인정보 보호 및 핵심 이슈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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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오픈 뱅킹 이니셔티브는 동의 기반의 데이터 이동성을 활용해 금융 정보 및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킴.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데이터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개인 정보와 보안 유지를 목표로 함. 2022년 3월 OECD개인정보 보호 미래 포럼 및 이스라엘 기술 정책 연구소가 공동으로 ‘오픈 뱅킹 데이터 이동성: 개인정보 보호 및 기타 핵심 이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함.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민간 및 공공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오픈 뱅킹의 현황,기회와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음. 특히 개인정보 보호,경쟁,규제 기관과의 협력 필요성 및 이에 수반되는 어려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함.이를 바탕으로 2023년 ‘OECD 경제 보고서-오픈 뱅킹 데이터’를 발간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8-31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첫번째 IRA 약가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 최종 공개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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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미국 현지시간 8월 29일(화),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용받게 될 1차 약가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이 최종 발표됨.   □ 이번에 최종 발표된 10개 약가 인하 협상 대상 의약품은 CMS가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간의 메디케어 지출내역을 분석해 선정함. - 10개 의약품에는 메디케어 Part D의 총 의료비의 20%에 해당하는 505억 달러가 지출됨. - 혈전용해제인 BMS社의 엘리퀴스(Eliquis)에는 164억 달러가 지출되고 3백 7십만명이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되어 10개 의약품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함.   □ 10개 의약품에 대한 향후 미국 내 약가 인하 협상 일정 및 전망 - (약가인하 개시 시점) 2026년 1월 1일부터 제약기업들은 CMS와 협상된 약가로 인하해 제공해야 함. - (협상 거부시 패널티) 거부하는 기업들은 메디케어 적용 의약품에서 제외되거나 의약품 매출액의 최대 90%에 해당하는 매출액에 대한 세금이 부과됨 - (협상 참여시 진행일정) 참여하는 기업들은 해당 제품에 관한 연구개발투자비, 영업/유통비, 매출액 등의 세부 자료를 올해 안에 제출해야 함.   □ 그간 미국 IRA법에 적용받는 첫 번째 약가 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에 최종 어떤 의약품이 포함될 것인지에 많은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번 발표로 해당 의약품의 약가 인하 및 매출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2023-08-30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 Vol.04(2023.08.28)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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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 Vol.04(2023.08.28) - Global Pharmaceutical & Bio Report ◈ 시장 -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 저하를 늦추는 신약(Leqembi, Eisai社) 출시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2030년까지 1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미국 FDA는 알츠하이머의 치료를 위해 7가지 약물을 승인, 대증적 치료와 질환조절     약제(DMTs, Disease-Modifying Therapies)로 분류   - (대증적 치료) ARICEPT(도네페질), EXELON(리바스티그민), RAZADYNE(갈란타민),     NAMENDA(메만틴), NAMZARIC(도네페질+메민틴)   - (질환조절약제) ADUHELM(아두카두맙), LEQEMBI(르카네맙)  ? (주요 연구 동향) 23년 1월 1일 기준 ClinicalTrials.gov에 141개의 알츠하이머 약물을     평가하는 187개의 임상시험이 등록   - 염증, 아밀로이드, 시냅스 가소성/신경보호, 타우, 대사 및 생체 에너지, 산화 스트레스     (7개), 단백질 합성/단백병증 등을 다양한 작용 기전 제시  ? (AAIC 2023)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      제시 및 Eli Lilly의 N3pG 항체(Donanemab)의 안전성과 효능 평가를 위한 임상 3상     (TRAILBLAZER-ALZ 2)연구의 결과 발표 ◈ 기업 - 물적분할, 포트폴리오 매각, 구조조정 등을 통해 주력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구조 개편,   비핵심(Noncore) 사업 매각을 통해 경쟁력 확보 및 고성장 영역에 지원 집중하며 전문   성강화   - (기업 분사) MSD-Organon, Novartis-Sandoz, Labcorop-Fortrea, J&J-Kenvue,     WuXi Biologics-WuXi XDC   - (포트폴리오 조정) AbbVie, Takeda 및 BMS는 각각 Allergan, Shire 및 Celgene을 전략     적으로 인수하여 제약 포트폴리오에 추가/Intercept Pharamceutical은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관련 투자 중단 ◈ 정책  ?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파탐을 2급 발암물질로 분류, 일일 허용 섭취량을 체중 kg     당 40mg으로 권장   - 각국 규제기관은 현재 허용된 수준에서 안전하다고 판단    *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세계 125개국 이상이 저칼로리 감미료로 6,000종 이상의      제품에 사용, 의약품에도 씹어먹는 정제, 과립, 구강붕해정, 발포성 정제, 경구 분산성      정제 등에 사용  ? 미국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제약회사와의 직접 약가협상 지침 업데이트   - 23년 9월 1일까지 협상할 10개 파트 D 약품 목록 발표 예정

2023-08-29


[보고서] [이슈 브리핑] 일본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전략적 사업 재편 발표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최근, 일본 최대 CDMO인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가 전략적, 고객 중심 사업 구조로 새롭게 재편한다고 밝힘. - 후지필름 다이오신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품질 서비스와 세계적 수준의 성능으로 대규모 및 소규모 바이오의약품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 전략적 사업부(Strategic Business Unit, SBU) 구조로 개편한다고 발표함.   □ 대규모 전략적 사업부(Large-Scale SBU) & 소규모 전략적 사업부(Small-Scale SBU) - 대규모 SBU는 여러개의 20,000리터 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해 대량으로 세포 배양 생산을 해야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예정이며, 소규모 SBU는 200리터에서 2000리터까지의 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하거나 일회용 생산시스템을 이용해 전임상, 임상 1상, 2상, 3상 등 상업용 생산 전단계 까지 지원할 계획임. - 후지필름 다이오신스는 새로 전략집행부서(Strategy & Executive Office)를 만들어 대규모 및 소규모 SBU로 재편된 구조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임.   □ CDMO 후발주자로 공격적으로 생산 캐파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 후지필름 다이오신스의 이번 대규모 및 소규모 서비스 고객에 맞춰진 차별화된 사업 재편이 고객 확보, 시설 운영 효율화, 매출 등에 있어 실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CDMO 업계는 주목하고 있음.

2023-08-29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첫번째 IRA 약가 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 공개된다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용받은 1차 약가인하 대상 10개 의약품에 대한 발표가 이번주에 있을 예정임. 빠르면 미국 현지시각 8월 29일(화) 공개 전망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는 미국 공공의료보험기관인 CMS(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cices)로 하여금 협상을 통한 처방의약품 약가 인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Medicare 프로그램이 시작된지 60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CMS는 이번주 금요일인 9월 1일 이전에 1차로 10개 약가인하 협상 대상이 되는 10개 의약품을 공개해야 함.   이번주 공개될 10개 의약품의 약가 인하 협상은 2년 정도 소요되며, 2026년부터 인하된 약가가 적용될 예정임. -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인 Politico는 지난주 단독 보도를 통해, 미국 현지시간 8월 29일(화)에 10개 약가 협상 대상 의약품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 보도함.   □ 한편, CNBC는 저널(Journal of Managed Care and Specialty Pharmacy) 분석자료를 인용해 약가 인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10개 의약품에 대해 소개함.   □ 이번주에 발표될 미국 IRA법에 적용받는 첫 번째 약가 인하 협상 대상 10개 의약품에 최종 어떤 의약품이 포함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포함될 의약품은 향후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며, 해당 의약품 제조사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IRA법에 적용받게 될 의약품이 매년 확대될 예정인 바, IRA법에 영향받는 제약기업들의 매출 감소가 향후 외부 기업과의 기술이전, M&A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들 기업들이 약가 협상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방어전략을 어떻게 가져갈지 등을 주의깊게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을 것임.

2023-08-29


남극해관측시스템 심포지엄 스크랩

  • 김민경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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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학교
  • |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본 학술대회는 SOOS(Southern Ocean Observing System)에서 주관하여 남극 관련 연구 발표 및 워크숍을 하는 학회로, 호주의 태즈메이니아에서 진행되었다. 본 학회에서는 남극해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다른 국제 학회에 비해 다소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하지만 남극 연구의 중요성은 지구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남극해는 지구 기후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남극해는 인간이 생성한 열과 탄소가 바다로 흡수되는 것을 상당 부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의 해빙 농도, 기록적인 고온 현상, 펭귄 등 남극 생물종 개체수의 급격한 변화 등에서 남극의 변화들이 관찰되고 있다. 하지만 남극은 다른 해양에 비해 특히나 관측과 연구 결과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학회는 현재 진행 중인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남극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공익을 위한 정책 및 규정을 정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남극 관측시스템을 갖추고자 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