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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기상기술정책정보동향(7월2호) 스크랩

  • 국립기상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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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과학(지구/대기/해양/천문)

< CONTENTS >1. 기후   가. [WEF] 7월 첫 주 기후 소식   나. [WMO] 중남미, 기후변화 악순환 소용돌이   다. [영국] 남극, 심상치 않다2. 위험기상/재해   가. [영국] 유럽, '22년 폭염으로 61,000여명 사망   나. [미국] 번개 대비에 도움을 주는 8개 웹페이지   다. [일본] 인체적응 고려한 열사병 발생 예측3. 융합기상   가. [미국] NVIDIA, AI가 효율적 기상예측을 가속화할 것   나. [일본] AI 도입 통한 기상관측·예측기술 고도화

2023-07-18


[보고서] [이슈 브리핑] 미국 복지부, 화이자 등 백신 3사에 합리적 가격책정 요청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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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주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올 가을 민간 전환기간에 대비해 충분한 양의 백신과 합리적인 가격 책정 요청 “올 가을 시장에 출시되는 업데이트된 COVID-19 백신은 미국 정부 투자를 통해 얻은 가치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야 합니다. 가격 폭리는 COVID-19 대응을 통해 미국 국민이 귀 사에게 부여한 신뢰를 이용하는 행위입니다.”   □ 미국 정부에서 주도한 코로나19 백신 배포는 8월 3일부터 단계적으로 전환되며 9월부터는 완전 민간에 이전됨.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금년 7월 6일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상업용 이전 가이드에 따르면, 8월 3일까지는 미국 정부가 구매해 배포하고 그 이후에는 민간의 상업용 백신으로 전환하되 백신 기업들은 9월 중순부터 하순까지는 새로 업데이트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 현재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은 코로나19 백신의 제조사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3개사로 화이자는 금년 1분기 기준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64%에 달함.   □ 한편, 금년 1월 30일 미국 백악관은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와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PHE)가 2023년 5월 11일 종료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화이자 및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미국 정부가 도즈 당 26 달러에 구매하고 있었으나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되면 110달러~130달러에 가격이 형성되어 기존보다 4~5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임.   □ 이에, 이번 7월 13일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국 코로나19 백신 제조 3사 대표에게 보낸 이번 공문이 실제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가격 책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2023-07-18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믹스 관점에서의 바이오매스 복합발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스크랩

  • 윤정배 윤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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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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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자원

바이오매스는 순환 가능한 에너지원이고, 탄소 발생량이 기존 화석연료 대비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존 에너지원 대비 발전효율이 낮고 원료 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더불어 바이오매스 발전 연료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어 재생에너지 보조금의 해외 유출, 수출국의 삼림 훼손 가능성 그리고 수입 과정(운송)에서의 탄소 배출 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그러나 바이오매스 발전은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목적에 부합하므로 지속적인 발전 및 변화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며, 바이오매스 발전의 상용화를 위해 요구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우선 바이오매스 전처리 공정의 복잡성으로 인해 높은 처리비용이 발생하고 공정 중에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 때문에, 전처리 공정을 단순화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연료의 순도를 높여서 기존 연료를 사용하던 기계장치에 직접 바이오연료를 대체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2023-07-17


[보고서] [이슈 브리핑] 중국 우시바이오, ADC 전문 자회사 상장 계획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 ADC 등 바이오접합체 전문 자회사 상장 계획 발표 -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인 Wuxi Biologics는 보도자료를 통해,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s) 등 바이오접합체 전문 자회사인 Wuxi XDC를 스핀오프해 홍콩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 스핀오프가 된다면, WuXi XDC는 WuXi Biologics의 자회사가 아닌 Wuxi 그룹의 이름하에 독립된 자회사로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ADC로 주목받는 바이오컨쥬게이션 시장에서 전문 CRDMO 사업에 집중할 예정임. 또한, 스핀오프를 통해 자금 조달, 인재 유치, 지배구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해외 바이오제약기업들의 스핀오프(회사분할) 열풍 - 작년 5월 프랑스 Sanofi는 원료의약품 사업부 분사를 마무리하고 EUROAPI 라는 새로운 회사를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킴. EUROAPI는 저분자의약품의 API(원료의약품)에서는 세계 최대 제조기업이자 API 매출기준으로는 스위스 론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기업임. - 작년 11월 아일랜드 더블린에 기반을 둔 Alkermes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발 단계에 있는 종양학 사업부를 상용화 단계에 있는 뇌신경학 사업부에서 분리해 Oncology Co. 라는 독립 상장 회사로 만들 계획을 밝힘. -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지난해 8월, 스위스 Novartis가 자사의 제네릭 사업부인 Sandoz를 분사해 유럽에서 가장 큰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임.

2023-07-17


[7월 2주]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경쟁, 생성형 AI 분야로 확대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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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홍콩의 유력 일간지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생성형 AI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급격히 확대되었으며, 그중 중국 스타트업이 주목 받았다고 보도함. 중국의 AI 전문 리서치 회사인 지동시(Zhidongx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전 세계 51개 생성형 AI 스타트업이 약 1,000억 위안(약 17조 7,33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평가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7-14


[7월 2주] VR헤드셋, 게임에서 벗어나 피트니스 기능 확대 스크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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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

가상 현실(VR)은 오랫동안 몰입감 넘치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젊은 남성이 주 타겟이었음. 그러나 최근 VR헤드셋 제조업체들은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피트니스,업무 활용,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사용 사례를 선보이고 있음. VR기기의 사용을 대중화 하기 위해 기업들은 게임 분야 이외의 기업과 제휴하거나 비 게임 앱 제작사를 인수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07-14


제71차 미국질량분석학회 스크랩

미국질량분석학회(American Society for Mass Spectrometry)는 전 세계 질량분석 연구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를 발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질량분석학회이다. 작년에는 Minneapolis에서 약 5,000여 명이 모여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Texas, Houston downtown에 있는 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어 약 6,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그림 1). 이번 학회에서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기초적인 질량분석의 개념을 알려주는 short course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5일부터 8일까지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oral session이 있었고, 오후에는 poster session과 관심 분야별로 모이는 workshop이 진행되었다.

2023-07-11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 스크랩

  • 이상후 이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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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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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

America Society of Clinical Oncology(ASCO)는 1964년에 설립되어 미국 Virginia Alexandria에 headquarter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45,000여 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고 종양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가장 큰 학회이다. 현재 미국 Yale 대학교의 Yale Cancer Center의 Director이면서 유방암 분야의 임상종양학자인 Eric P. Winer 교수가 ASCO의 58번째 회장으로 선임되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 ASCO 2023에서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제출한 연구 초록 중에 약 5,500편 이상이 등록되었는데, 최근 3~4년 동안의 제출 수보다 약 6~7% 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COVID-19 팬데믹 이후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학회였기 때문에 연구 초록 제출률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ASCO 2023의 주제는 “Partnering With Patients: The Cornerstone of Cancer Care and Research”였는데, 암 환자와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이 암 치료 및 연구에 초석이 된다는 의미로서, 암 치료 의사와 환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암 치료 효과 증대 및 치료 단계를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 중심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주제별 세션이 구성되었다. 특히 환자 중심 치료 주제로만 약 200여 개 세션이 배정될 만큼 학회 측에서도 중요하게 역점을 둔 분야로 보인다. 치료제 분야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강 및 혁신, 그리고 실제 임상에서 암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최첨단 진단기법 등의 암 진단 분야에 대한 연구 내용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올해도 새롭게 발표되는 연구 결과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미국, 중국, 일본 연구진들의 유전자변이가 있는 폐암 환자 대상의 치료제 임상연구 결과들, 미국 연구진들의 새로운 위장관 암 치료법들이 눈길을 끌었고, 최초의 Lag-3 면역관문억제제 계열의 면역항암제로 FDA 승인을 받은 Relatlimab의 연구 결과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제약사의 임상연구 내용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소세포폐암 치료제인 Leclaza, 유방암 치료제인 FS1502, B-cell 림프종 표적의 CD19 CAR-T 임상연구 결과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이 밖에도 제약, 바이오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암 관련 최신 기술과 연구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홍보 부스를 통해 자사 제품 또는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홍보 부스 행사장에는 ASCO가 후원하는 환자 지원 부스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각 부스에는 암종별 창구가 마련돼 있어 임상의와 환자 간 소통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3-07-11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78(2023.07.10) 스크랩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보건의료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78(2023.07.10)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 ◈ 포커스   - SaMD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 규제 현황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 알츠하이머 치료제 Leqembi, FDA의 완전 승인에 대한 기대감 고조   - Pfizer, 다발성 골수종에 엘라나타맙의 긍정적 결과 보고   - AstraZeneca, 영국 Quell과 20억 달러 규모 세포치료법 개발 추진   - 프랑스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둔 La Rosee, 세계 시장으로 확대   - 일본, 장내 환경 개선하는 ‘장활(腸活)’ 붐으로 관련시장 꾸준히 성장   - 中 쳰잔산업연구원, ’23년 중국 의료보조로봇 산업 동향 분석   - CAR-T 치료요법, 자가면역 질환에 적용   - 종양학, 신흥 바이오제약 기업이 혁신을 주도 ◈ 의료서비스   - 미국 HHS, 인플레이션 상한제 메디케어 파트 B 처방약 2차 발표   - 독일 BMWK, ’22년 독일 보건경제 통계 자료집 발간   - 튀르키예 보건부,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 위한 가택 치료 서비스 확대   - 조지아, 인프라 개선 및 리조트 개발 위해 총 10억 달러 투자   - 중국, 의료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정책지침 마련   - 인도 의료관광, 향후 10년동안 43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인도네시아, 건강경제특구에 발리국제병원 건설   - PwC, 헬스케어에 대한 가치관으로 Z세대의 4가지 원형 특정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Cala Health, 손떨림 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장비 출시   - 55세 이상의 미국인 93%, “현재 거주지에서 나이를 먹는 것이 목표”   - 영국,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의료 치료에 변화   - 中 쳰잔산업연구원, ’23년 의료·보건 빅데이터 산업 동향 전망 발표   - 호주, 원격의료 수정 법규에 따라 9월부터 온라인 처방 불허   - NEC Thailand, 의료 디지털 플랫폼 구축 위해 치앙마이市와 MoU 체결   - 시장조사 기업 FMI, ’33년까지 디지털 건강 부문의 주요 성장 예측   - McKinsey, 준비된 제약회사만이 디지털 시대에 승리

2023-07-11


[보고서] [이슈 브리핑] 프랑스, 자국내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 및 제조업 강화 추진 스크랩

  • 한국바이오협회
  • |
  • 생명과학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자국내 필수 의약품 생산 강화 발표 - 지난 6월 13일,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수입 의약품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자국 내에서 인슐린부터 항생제, 해열진통제인 파라세타몰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부족을 경험한 필수 의약품의 생산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실시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7%가 약국에서 의약품의 부족을 경험했다는 조사 이후 나온 조치임. 프랑스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의 80%가 주로 중국 등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들 의약품 중 일부는 프랑스에서도 생산되나 물량면에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음.   □ 프랑스, 8개 의약품 생산 프로젝트에 1억 6천만 유로 투자 계획 - 마크롱 대통령의 계획 하에서, 1억 6천만 유로 이상이 8개 신규 생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될 계획임. 여기에는 영국 GSK의 아목시실린 생산시설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마취제, 진통제 및 항암제 등의 시설이 포함될 계획임. - 2008년까지 프랑스는 유럽 내 의약품 최대 생산국이었으나, 이후 스위스, 독일 및 이탈리아에 이은 4위로 뒤처졌음.

2023-07-11